빼어난 외모와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스포츠 이지현 아나운서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임윤수당구아카데미서 포착됐다.
“개막전 시타 때문에요.”
동행한 방송국 동료 아나운서들과 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이지현 아나운서는 18일 밤 23/24시즌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 포스트시즌 개막전 시타자로 나선다고 한다. 이에 연습 차, 임윤수 SBS스포츠 당구 해설위원의 아카데미를 방문한 것.
이날 이 아나운서는 양순이 경기도당구연맹 이사(임윤수 위원 아내)로부터 자세, 타격법 등을 지도받았다. 샷 횟수가 추가될때마다 집중의 눈빛은 더욱 밟게 빛났다.
한편, 올시즌 ‘PBA팀리그 포스트시즌’은 18일 오후 9시30분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출발, 25일 시작되는 ‘파이널’까지 대장정을 이어가게 된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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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좌측 사진=이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