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대회] 강원 이준호, 9볼 복식전 2위에 이어 10볼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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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당구연맹 이준호가 ‘2025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포켓 10볼 남자 개인전에서 유승우(대전)을 9:7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호는 결승에 앞서 준결승에서는 하민욱(부산)에게 9:8 승리를 거뒀다.

8강은 이종민(경남)과의 승부에서 9:7, 16강전의 경우 박기찬(울산)을 상대로 9:4로 각각 이기고 올라왔다.

이로써 이준호는 17일 포켓 9볼 복식전 준우승에 이어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준호는 권보미와의 복식전 준우승에 대해 “권보미와의 첫 결승진출이라는 결과물에 대해 일정부분 뿌듯한 마음의 부분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체전준비 등 앞으로의 계획은 “최근 대회가 너무 많아서 어떤 특정 대회를 준비한다기보다 체력관리나 멘탈관리 등에 신경쓰며 꾸준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남자10볼 입상자(좌측부터 공동3위 하민욱, 우승 이준호, 준우승 유승우)

 

<입상자>

▲우승 이준호(강원)

▲준우승 유승우(대전)

▲공동3위 하민욱(부산)

▲공동3위 현웅규(제주)

 

[경남고성 – 정근영 기자]

기사제보=newslog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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