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임윤미, 서서아 제압 후 금메달, 올해 3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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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랭킹 1위 임윤미(서울)가 최근 개최된 고성대회에 이어 전국체전 10볼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윤미는 결승에서 지난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서서아(전남)를 8:6으로 꺾었다.

앞서 임윤미는 16강에서 최혜민(울산)을 8:4, 8강에서 진혜주(광주)를 8:6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치러진 준결승에서는 김혜림(대전)을 8:5로 누르고 결승 진출자가 됐다.

결승에서 임윤미에 패해 또 다시 은메달을 획득한 서서아는 김정현(경남), 송나경(충북), 한소예(충남)와의 경쟁에서 차례대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임윤미는 전국체전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고성대회 및 남원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입상자>

▲ 우승 임윤미(서울)

▲ 준우승 서서아(전남)

▲ 공동 3위 김혜림(대전)

▲ 공동 3위 한소예(충남)

 

[부산 기장 – 정근영 기자]

기사제보=newslog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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