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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4차대회] 이영주 김군호 홍종명, 3점대 에버리지 기록하며 128강 진출,,, 일산 국제당구아카데미에서 진행중…

 

PBA 드림투어 4차대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일산 국제당구아카데미를 찾았다.

3호선 대화역 6번출구 앞에 위치한 국제당구아카데미에는 PBA 공인테이블인 MIK5.0 테이블 18대를 비롯해서 총 30대의 국제식대대를 보유하고 있어 PBA 선수들의 경기를 치르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총 495명이 출전한 이번 4차대회는 2일간 국제당구아카데미에서 예선을 치러 64강을 선발한 후, 본선 64강부터 결승전까지는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진행하여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 첫날 256강 출발하여 32명(64강)을 선발하고, 오늘 둘째날 256강 토너먼트로 나머지 32강(64강)을 선발한다. 512강전부터 막강한 공격력으로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많았다.

 

3점대의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128강전에 진출한 이영주

 

2점대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승리한 선수들은 이종한(2.143), 최동선(2.308), 구행선(2.308), 박종성(2.000), 윤균호(2.143), 송상욱(2.308), 황희준(2.500), 이대웅(2.000), 오정석(2.727), 이진백(2.000), 신동민2(2.143) 등이다.

256강전에서도 2점대의 경기가 쏟아졌다. 오정석(2.143), 조좌호(2.143), 정건표(2.500) 등이 일취월장의 기량을 보여주었고, 특히 이영주(3.000)와 김군호(3.000)는 홍종명(3.000)은 에버리지 3점대의 맹활약을 선보이며 128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차전과 3차전을 제패했던 박춘우는 윤성수에게 26:30으로 패하면서 64강 진출에 실패하며 세 번째 우승의 꿈은 접어야 했다.

 

김군호 빌리어즈TV 해설위원이 256강전에서 에버리지 3점대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이영민이 오랜만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김경오를 상대로 30:7(13이닝, 2.308)로 승리했고, 김남수도 허준영에게 15이닝에 30:27(2.000)로 신승했다.

차재우(2.500), 신남호 이길수 이선웅 정성윤 홍조명 이병진 정찬국 조좌호 등도 본선에 진출하여 PBA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64강전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어제 2.500의 에버리지로 승리했던 70세 정건표는 64세 함명수에게 24:30으로 패하며 본선 64강 진입에 실패했다.

 

[일산 국제당구아캬데미 –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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