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가시권’ 소식에 ‘16세 드림투어 리거’ 김영원은? “사파타 꺾으러 가야죠(웃음)”
“1부 진출이 눈앞에 왔다니 믿기지 않아요.” 올해 16세 ‘PBA 최연소’ 김영원(2007년생)이 드림투어 시즌랭킹 5위(총 7800점)에 랭크, 프로당구 정식데뷔 2년만에 1부 진출을 목전에 뒀다. “사실, 15위 밖으로 떨어질까 겁났다” 드림투어(2부) 리거는 시즌 최종랭킹 15위까지 1부에 입성할 수 있다. 김영원은 올시즌 3차전까지 11위, 최근(18일)에는 23/24시즌 ‘프롬 PBA 드림투어’ 4차전 준우승으로, 자신의 시즌랭킹을 5위로 […]
“부부 연인 처제·형부 등이 한팀”… 女동호회 ‘대전미스캐롬’, 가족·동료 스카치대회 열다
여성 당구동호인들이 모여 결성된 동호회 ‘대전미스캐롬’(회장 정미나)이 연말을 맞아 가족 및 동료가 함께하는 조금 특별한 이번트 대회를 마련,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지난 16일 대전 키스당구장에서 가족·동료가 2인 1조를 이뤄 참가하는 2인 스카치대회가 열렸다. 대회 주관측 정미나 회장은 “참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연말을 맞아 마련한 이 대회를 통해 추억을 좋은 추억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