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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영수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해외투어 첫 발 베트남서, 팬 소통에 힘쓸 것”

      신  년  사  김영수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당구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뒤로하고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PBA 출범 후 다섯 번째 치르는 23-24시즌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먼저 프로당구가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신 모든 분들, 특히 연이어서 개최되는 대회 일정 […]

[인터뷰] “1부 진출? 사실 자신있었다, 우승은 아냐(웃음)” ‘드림투어 시즌2승’ 원호수

    2년 전인 21/22시즌 챌린지(3부) 투어로 프로 데뷔한 원호수(42). 당시 와일드카드 선수였던 그는 32강(4차전) 4강(5차전) 등 호성적에 힘입어, 3부 단 3개 대회만으로 드림(2부) 투어행을 확정짓는 기염을 토한다. 이어 드림투어 첫 시즌(22/23)서 원호수는 32강에 두 차례(4차, 6차) 오르며, 예열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개막한 올시즌 첫 투어에서 원호수는 주인공이 됐다. 유명세로만 따지면 무명에 가까웠던 그가 냅다 개막전 […]

[드림투어] ‘1부가 코앞’ 원호수, 김영원 꺾고 시즌 2승째… ‘랭킹1위’ 더 굳건

    3부 출신이 2부 꼭대기에 두 차례 섰고, 이제 1부로 향할 예정이다. 드림투어(2부) 시즌랭킹 1위 굳히기에 성공한 원호수의 얘기다. 원호수는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구장서 펼쳐진 23/24시즌 5차 ‘프롬 PBA 드림투어’ 결승서 드림투어(2부) ‘16세 PBA 최연소’ 김영원을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전에 두 번째 우승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된 원호수는 […]

[드림투어] ‘개막전 챔프’ 원호수의 ‘랭킹1위’ 굳히기?, ‘두대 회 연속 결승行’ 김영원의 첫 우승?… 5차전 우승다툼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 챔프’ 원호수가 시즌랭킹 1위를 굳힐까, 큐 파손 위기를 극복하고 두 대회 연속으로 결승에 오른 ‘16세’ 김영원이 성인무대 첫 우승을 차지할까.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PBA전용구장서 23/24시즌 5차 ‘프롬 PBA 드림투어’ 준결승전이 종료되면서 ‘시즌랭킹 1위’ 원호수와, ‘5위’ 김영원 간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차기시즌 1부에 바짝 다가선 랭킹표 최상단 쪽 두 선수가 맞붙는 […]

[이모저모] 큐가 ‘똑’… 김영원 드림투어 준결승서 ‘큐 파손’… ‘부친 큐’ 긴급투입

    “큐, 큐요.” ‘16세 PBA 최연소’ 김영원이 경기 중 큐(상대)가 부러지는 불상사에도, 아버지(김창수씨)의 재빠른 조치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는 현재(28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PBA전용구장서 23/24시즌 5차 ‘프롬 PBA 드림투어’ 준결승에서 발생한 일이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 막 돌입하려던 때, 김창수씨(김영원의 부친)가 다급하게 대회 운영팀을 찾았다. 아들의 큐 상대가 파손돼 자신의 큐로 대체하겠다는 것. 다행히 […]

‘당구 인플루언서’ 이재춘, 예술구로 “청룡(靑龍)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예술구로 사랑받고 있는 ‘당구 인플루언서’ 이재춘씨가 최근 큐스포츠큐스에 2024년도 청룡(靑龍) 맞이 영상을 보내왔다. 영상에서는 붉은공 4개를 여의주처럼 잡고 있는 용이 테이블 가운데 그려졌고, 이윽고 이재춘씨가 찍어친 흰공이 단축-장축을 거쳐 용의 입으로 빨려들어온다. 한편, 이재춘씨는 큐스포츠뉴스를 통해 직접 고안한 예술구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2023 韓당구 10대뉴스]⑥ 서서아, 국제무대 휘저으며 ‘세계 6위’로 시즌마감…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반열에

    [편집자주] 코로나19의 상흔을 좀처럼 털어내기 어려웠던 2023 당구계였다. 그럼에도 한국 당구계는 여러 희망을 보며 한해를 버텨내 왔다. 반대로 아쉬움과 아픔도 있었다. 그 여러 감정이 뒤섞인 올해를 ‘큐스포츠뉴스’가 선정한 [2023 한국당구결산 10대뉴스] 코너로 돌아본다. 여섯 번째 주제는 한국포켓볼계 희망이자 주역으로 더 확실하게 올라선 서서아다.   올시즌 국내를 넘어 국제 포켓볼 판에서도 뜨거웠던 선수.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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