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중국 헤이볼’의 조이(JOY Billiards), WPA와 ‘80억’ 초대형 계약… 캐롬종목에 위협 될수도
‘잡탕당구’ 이완수의 포켓볼 프리즘 8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큐스포츠뉴스 구독자 여러분들 가정에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올해 목표한 포켓볼 종목의 ‘성장플랜’ 실행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우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본문> 지난해 국제 포켓볼계는 매치룸스포츠로 인해 크게 동요했고, 그 여파는 […]
강동궁-레펀스, 인연의 세월 ‘20년’ 또 ‘4년’… 그들이 연출한 회견장 ‘브로맨스’ [팀리그 백그라운드]
SK렌터카 다이렉트를 4시즌간 이끌어온 ‘주장’ 강동궁, 팀 ‘에이스’ 에디 레펀스(벨기에). 국제무대에서 20여년, 팀에서 약 4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우정의 깊이가 진해 보였다. 23일 밤 PBA팀리그 플레이오프B 4차전 직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다. 23/24시즌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포스트시즌’ 4차전 승리로 팀의 창단 첫 파이널행이 확정되자, 마지막 5세트 주자였던 레펀스는 강동궁과 포효하며 얼싸안았다. 두 선수는 팀원들과 함께 승리의 세리모니로 […]
[팀리그PS] SK렌터카, 크라운해태 꺾고 ‘첫 파이널行’… 24일부터 하나카드와 ‘첫 우승’ 대결
”오늘 당구인생 통틀어 가장 떨렸다. 그래서 더 기쁘다“ 팀의 첫 팀리그 파이널행을 이끈 SK렌터카 다이렉트 주장 강동궁의 소감이었다. 포스트시즌 기세가 심상찮던 SK렌터카가 첫 팀리그 파이널 무대에 올라, 하나카드 하나페이와 ‘첫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반대로, ‘정규리그 1위’ NH농협카드 그린포스, ‘2위’ 크라운해태 라온은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올시즌 팀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23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구장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