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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가족]① ‘국대출신’ 임윤수-양순이 부부… ‘캐롬 선비’와 ‘포켓볼 규수’의 도합 67년 당구스토리

    [편집자 주] 냉엄한 스포츠 판에서 따뜻한 휴머니즘을 찾는 대중에게 흔하지만 높은 확률로 감동을 주는 소재가 있다. 바로 가족 이야기다. 100년史라는 당구계서도 그간 숱한 감동의 가족스토리가 써졌다. 그 역사들을 큐스포츠뉴스가 ‘당구가족’ 시리즈로 소개한다. 첫번째 주자는 임윤수–양순이 ‘당구부부’다.   90년대 후반, 캐롬·포켓볼 국가대표(아시안게임 대표·상비군 등) 출신 최상위 남녀선수의 백년가약(1998년 11월 14일)으로 당시 당구계가 떠들썩했다. 주인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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