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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출신’ 권혁민, 2024년 첫 퍼펙트큐…상금 1000만원!

  10일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16강서 박주선 상대 2세트 2이닝째 ‘한 큐 15점’ 퍼펙트큐 앞세워 1:2→3:2 역전승리로 8강行 특별상 ‘TS샴푸 퍼펙트큐’ 상금 1000만원 수상   ‘드림투어(2부) 출신’ 권혁민(45)이 프로당구 8차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BA 챔피언십’의 첫 번째 퍼펙트큐 주인공이 됐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경기서 권혁민은 박주선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0:1로 […]

자칫 ‘큐 못들수도 있는’ 손목뼈 이슈에도, 김경자는 ‘애처가’ 남편과 견디며 웃는다

    “손목부상, 수술만이 답이라네요. 재활에만 무려 8개월 정도 소요된데요.” 분명 희망스러운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이를 전하는 김경자는 의연했다. 남편(챌린지투어 노지훈)의 손을 꽉 잡고서. 지난 9일 저녁, 김경자는 23/24시즌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챔피언십’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일본강호’ 히가시우치 나쓰미에게 세트스코어 3:0 완승, 경기가 조금 일찍 끝난 김경자는 경기장 밖 벤치에 앉아 남편과 ‘승리 후 토크’를 이어나가던 차였다. […]

‘무명돌풍’ 박기호 등 PBA 16강, 김보미-임정숙 스롱-김경자 LPBA ‘4강 대결’

국내 강세…16강中 해외선수 팔라존 유일 생존 10일 11:30~ PBA 16강, 16:30 LPBA 준결승     지난 4차투어에서 4강으로 돌풍을 일으킨 ‘무명’ 박기호가 또 한번 일을 냈다. 이번엔 ‘튀르키예 마술사’ 세미 사이그너(휴온스)를 상대로 대회 최고 애버리지를 쓰며 16강에 올랐다. 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PBA 32강서 […]

[당구가족]② 딸의 ‘재도약’ 위해 ‘도약대’ 자처한 아버지… 박승칠-박은지 부녀의 애틋한 ‘스누커·포켓볼史’

  [편집자 주] 냉엄한 스포츠 판에서 따뜻한 휴머니즘을 찾는 대중에게 흔하지만 높은 확률로 감동을 주는 소재가 있다. 바로 가족 이야기다. 100년史라는 당구계서도 그간 숱한 감동의 가족스토리가 써졌다. 그 역사들을 큐스포츠뉴스가 ‘당구가족’ 시리즈로 소개한다.   ‘당구가족’ 두 번째 주인공 힌트. 포켓볼 국내 톱랭커로서 세계무대 3위까지 꿰찼던 딸. 스누커로 태극마크 달고 국제무대 누빈 아버지. 큐스포츠뉴스 독자들이라면 대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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