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女-이하린 ‘대회 3연패’, 男-‘젊은피’ 김수웅 우승… ‘랭킹톱’ 이대규, 잉빌 정상 [국토정중앙배]

    여자포켓볼 선수 이하린에게 강원도 양구는 3년 연속 영광의 땅이었다. ’28살 젊은피’ 김수웅은 남자 포켓볼 정상에 섰고, 이대규는 잉글리시빌리어드 ‘랭킹톱’의 이유를 증명했다.     ‘포켓 복식–개인 2관왕’ 이하린 “고생 보상받은 우승” 김수웅, 랭킹1위 하민욱 꺾고 男포켓 정상 이하린(인천광역시체육회,4위)은 29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청춘문화회관서 열린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 포켓10볼 여자부 결승서 진혜주(광주당구연맹,3위)를 세트스코어 8:5로 꺾고 […]

김행직 ’17개월만’ 전국대회 정상, 복식전까지 2관왕… ‘입대 앞둔’ 정예성은 2위에 [국토정중앙배 3C]

    무려 17개월여만의 우승에도, 화려한 세리머니는 없었다. 주먹을 가볍게 쥔 김행직은 이내 멋진 결승전을 연출해준 상대선수 정예성과 악수하는 것으로 세리머니를 마무리했다.     김행직(전남당구연맹,3위)이 29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 남자3쿠션 결승서 정예성에 50:40(29이닝)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또한 그는 복식전(최호일과 팀)에 이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올시즌 첫 전국대회를 기분좋게 마무리 […]

입대(5월9일) 전 ‘유종의 미’를 위해… 정예성, ‘亞캐롬-국토정중앙배’ 모두 석권 도전

    군입대를 앞둔 ‘한국3쿠션 젊은피’ 정예성(서울당구연맹,9위)이 강원도 양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9일 현재(오후3시30분) 양구에서는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캐롬선수권)과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가 진행중이다. 정예성은 ‘캐롬선수권’ U22 3쿠션, ‘국토정중앙배’ 남자3쿠션 모두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그는 지난해 11월, 조명우에게  막혀 국제대회(서울3쿠션월드컵) 4강, 국내대회(대한체육회장배) 2위로 아쉬운 기억이 있다. 정예성은 그 아쉬움을 양구에서 털어낼 기세다. 한편, 정예성은 28일~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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