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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상 재발’에도 불구, ‘큐 교체’ 김준태, 김행직 꺾고 ‘亞3쿠션’ 첫 정상… 韓 U22·남녀, ‘3쿠션 金’ 싹쓸이

    김준태(경상북도체육회)가 아시아3쿠션 정상에 섰다. 그 직후 “이젠 세계선수권 정상에 서야죠”란 당찬 소감이 들려왔다. 김준태가 31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 남자3쿠션 결승서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을 50:40(33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을 쭉 리드하던 김준태는 32이닝째에 김행직에게 4점차(44:40)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33이닝서 6연속 득점을 치며 생애 첫 아시아캐롬선수권 우승을 확정지었다. 더욱이, 지난해 후반기에 […]

‘끝내기 7득점’ 김행직, 바오프엉빈 ‘그랜드슬램’ 1점차로 저지, 결승선착… 올 ‘亞캐롬선수권’ 우승국도 韓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끝내기 7득점’으로 바오 프엉 빈에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한국-베트남 자존심 대결서 승리했다. 4강진출자 중 유일한 비(非)한국선수인 바오가 탈락,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12회 캐롬선수권) 결승전은 ‘코리안 매치’로 치러지게 됐다. 결승에 선착한 김행직과, 이어질 4강 2경기 김준태(경상북도체육회)-강자인(충청남도체육회) 대결의 승자가 대망의 결승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김행직, 결승서 막 이닝서 43:49→50:49 역전승 ‘그랜드슬램’ 실패한 바오, […]

‘작년 챔프’조명우 탈락, 김행직-바오프엉빈 김준태-강자인 ‘亞캐롬선수권’ 결승다툼… ‘은메달 확보’韓, 연속우승?

    ‘디펜딩챔프’ 조명우를 꺾은 김행직과 김준태 강자인 등 한국선수 3명이나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12회 캐롬선수권) 4강에 올랐다. 준결승 대진표 남은 한 자리는 ‘베트남 신흥 에이스’ 바오 프엉 빈이 차지한 가운데, 4강전은 김행직-바오 ‘한국-베트남 자존심 대결’, 김준태-강자인 ‘한국의 영건-베테랑 매치’로 결정됐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 대회 연속우승까지 노린다. 베트남은 바오가 작년 세계3쿠션선수권, 최근 세계팀3쿠션선수권에 이어, 아시아캐롬선수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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