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LPBA 트라이아웃 ‘재수생’ 이선영(24), 올해는 ‘수석’으로 통과… “매일 14시간 훈련, 김민아 선수와 붙고파“

    올시즌 여자프로당구(LPBA) 트라이아웃 ‘수석’은 2000년생 도전자 이선영(24)이었다. 그로선 작년도 선발전 탈락(1승1패)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내는 짜릿한 결과였다. 이선영은 20일 펼쳐진 ‘2024 LPBA 트라이아웃(신규선수 선발전)’서 3전전승, 최종선발자 4인 중 최고 애버리지(0.616) 등 빼어난 성적을 기록, 참가자 전체 1위로 LPBA에 입성했다. 선발전 2위 우휘인(0.556), 3위 김안나(0.532), 4위 강승현(0.521)도 3승을 거두며, 신입 LPBA리거로 선발됐다. (선발성적 기준은 다승, […]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