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선수복귀’ 공교성 “당구, 여전히 짜릿! 춘천서 반찬가게 해요”… 드림투어 2차전 4강→3차전 64강 진출

    30대에 은퇴한 당구선수가 50대에 다시 큐를 잡고 프로무대로 향했다. 그리고 2개 대회만에 4강을 밟았다. 소감은 “당구는 여전히 짜릿하다”였다. 그 주인공은 1971년생, 올해로 53세인 ‘PBA 루키’ 공교성이다. ‘2024-25 PBA 드림투어’ 개막전은 공교성이 무려 ‘15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선수로 복귀해 맞은 첫 대회였다. 결과는 256강서 고배. 이어진 2차전서 그의 최종성적은 4강으로 크게 점프했다. 현재 시즌 3차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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