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15년차’ 김준태, 드디어 전국대회 첫 우승! “이제 세계선수권 바라봐야죠” [고성군수배]

    김준태가 선수등록(2009년) 후 15년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컵을 들었다. 김준태(경북체육회,국내4위)는 7일 밤 경남 고성군 실내체육관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남자3쿠션 결승서 허진우(김포,15위)를 맞아 50:47(26이닝)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은 25이닝까지도 47:47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선수의 결승전 하이런 7점(허진우) 6점(김준태)이 해당 25이닝서 터지며 경기 막판까지도 승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어진 […]

김준태 전국대회 첫 대관식? 허진우 2번째 우승?… ‘95년생 동갑내기’ 결승서 우승다툼 [고성군수배]

    김준태는 전국대회 첫 대관식을, 허진우는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각각 노린다 ‘1995년생 동갑내기’ 김준태(경북체육회)와 허진우(김포)가 7일 저녁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결승서 맞붙는다. 김준태는 대회 4강전 1경기서 ‘다크호스’ 송현일(안산시체육회)을 맞아 50:49, 단 1점차 신승을 거두며 아슬아슬하게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허진우는 4강전 2경기서 ‘20세 기대주’ 손준혁(부천시체육회)을 50:41(31이닝)로 제압해 김준태가 선착한 결승전 무대로 향했다. 김준태는 국내외를 막론한 […]

‘일본해 명칭 대회’ 참관단 일행은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과문>   사과문을 올립니다. 지난 7월 20~21일 일본에서 개최된 ‘일본해 3쿠션 오픈’ 대회에 후원을 하고 출전한 우리 참관단 일행은 ‘일본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대회에 출전하면서, 일본해라는 명칭에 대한 국민정서를 간과한 경솔한 행동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일본캐롬계의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한 일본 지인(일본당구협회 전임 임원)의 부탁으로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고, 선수를 출전시켜달라는 주최 […]

송현일, ‘막판 샷 실수’ 허정한 꺾고 데뷔 13년만에 전국대회 첫 4강行 “(4강전은)편하게” [고성군수배]

    송현일이 허정한을 꺾고 선수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무대를 밟는다. ‘다크호스’ 서영완, 조영윤-손준혁 등 ’20대 선수’의 선전 등으로 뜨거운 이번 대회에서 ‘선수 13년차’인 그의비상 또한 주목받고 있다. 송현일(안산시체육회)은 7일 낮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남자3쿠션 8강서 현 국내랭킹 1위 허정한(경남)을 50:45(34이닝)로 돌려세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송현일은 30이닝까지 41:27로 크게 앞섰지만, […]

‘성인부’ 서서아 16강, ‘주니어’ 김성연-김민준-박소율 예선서 대회 마감 [세계포켓볼선수권]

    서서아는 16강, 주니어 선수 3인은 예선서 각각 세계선수권대회를 마감했다. 서서아(전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열린 ‘2024 마세 WPA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16강전서 중국의 첸시밍에 세트스코어 0:3(2:4, 2:4, 0:4)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작년대회 4강진출자인 서서아는 이번대회 입상, 나아가 우승까지 노렸으나 그 기회를 차기 대회로 미뤄야 했다. 그에 앞서 임윤미(서울시청)는 패자조 결선서 세계15위 마가리타 페필로바(AIN)와 대결, 승부치기 […]

“한가위는 PBA와 함께!”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개최

    10일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9일간 개최 2022년 이후 2년 만에 추석 연휴에 대회 진행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밤10시 LPBA 결승전 이어 연휴 마지막날(18일) 저녁8시 PBA 결승전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프로당구 PBA투어가 찾아온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2024-25시즌 네 번째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

최솔잎, 3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 “엄청 기뻐할 큰 딸(하지아) 생각나요” [고성군수배]

    최솔잎이 무려 3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정상을 밟았다. 이 기쁨을 남편 하민욱이 시상식서 함께 나눴다.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은 6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여자포켓10볼 결승서 박은지(전북)를 세트스코어 8: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솔잎은 대회 예선 1차전서 장희연(서울)을 8:1, 2차전서 권보미(강원)를 8:4로 연파하고 본선(8강)에 올랐다. 이어 8강서 김혜림(대전)을 8:5, 준결승서 이하린(인천시체육회)을 […]

‘고성군수배’ 잉빌 1위 황용, “기쁘다, 이 기운 전국체전서도 이어갈 것”

    “이 기운을 전국체전서도 이어가 서울의 2년연속 종합2위에 기여하겠습니다.” 황용이 4개월여만에 전국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부문 1위를 차지한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황용(서울시청)은 6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서 최경림(광주)을 프레임스코어 2:0(101:28, 101:5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직후 인터뷰에서 황용은 “매년 3~4차례 태국으로 가 현지 스누커 선수들과 게임을 하고, 잉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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