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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서현민 “초상집 분위기→역전우승, 꿈인지 생신지” [팀리그 2R 우승팀 웰컴 기자회견]

      ◆ 2라운드 우승 소감 = 서현민(리더): 4일차까지 팀 분위기가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까지 이루어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만큼 기쁘다. 후반부에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연승할 수 있었고 역전 우승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 김예은: 1라운드 마지막부터 2라운드 초반까지 연패를 하고 있어서 팀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래도 […]

전문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하는 오픈대회.. 구동현 동호인의 우승으로 막 내려.. [제11회 대구광역시장배 3C 오픈 당구대회]

    제11회 대구광역시장배 3C 오픈 당구대회 여름 내내 맹위를 떨치던 폭염이 한풀 꺾여 선선한 날씨 속에 9월 마지막 주 ‘3쿠션의 메카’ 대구에서는 뜻깊은 당구대회가 열렸다. 대구당구연맹 소속 선수와 전국 동호인들이 함께 출전하는 ‘제11회 대구광역시장배 3C 오픈 당구대회’이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는 대구당구연맹 소속 전문선수 27명이 출전했고, 전국에서 408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했다. 출전자의 핸디 부수별 […]

[포토] “우리 막둥이…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팀 떠나는’ 김영원 향한 웰컴 팀원들의 마음(롤링페이퍼)

      “우리 막둥이…” 사이그처 대체선수로 ‘웰컴저축은행 2024-25 PBA팀리그’ 제2라운드를 소화한 김영원. 오늘 팀이 기적같은 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대체선수’ 임무도 종료됐다. 이에 팀원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아 롤링페이퍼를 작성해 김영원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산=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경우의 수는 ‘SK렌터카의 0승점 敗’ 단 하나, 그것이 이뤄지다! 웰컴저축은행, ‘막판 대역전’ 2R 우승

    할일 다 해놓고 우승을 기대하던 웰컴저축은행. 그것을 위한 경우의 수는 경쟁자인 SK렌터카의 ‘승점 0점 패배’ 단 하나. 웰컴으로선 실낱같은 희망과도 같았다. 그런데 그것이 실현됐다. SK렌터카가 3일 ‘웰컴저축은행 2024-25’ 제2라운드 최종전서 하나카드에 세트스코어 4:2로 패, 승점획득에 실패했다. 이 결과로 웰컴과 SK렌터카는 2라운드 팀랭킹서 승점(15)-다승(5) 동률이 됐으나, ‘세트득실률’서 웰컴(1.444)이 SK렌터카(1.368)에 단 0.076차로 앞서 2라운드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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