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공기’ 와 함께하는 ’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13일 개막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 공기살균시스템 설치, 쾌적한 경기장 유지 GOLF&PBA채널-당구연맹 공식 Youtube채널로 15일~16일 생중계 예정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 608명, 동호인부 1,042명, 총 1,6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캐롬 3쿠션 남자 전문선수부에는 최근 2024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등시앤티)와 김준태(경북체육회) 외에도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톱랭커들이 […]
[준우승 오태준 기자회견] 다음 결승전서는 우승할 것이다. 자신은 항상 있다.(웃음) 오태준은 자신감 빼면 시체다.
◆ 결승 소감 = 128강부터 4강까지 경기력이 내내 좋았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결승전서 제일 부족한 경기를 했던 게 아쉽다. 결승전 경기력이 크게 아쉽다. 눈 앞에 우승 트로피가 아른거렸다. 실수도 많았고, 내게 운도 안 따랐다. ◆ 두 번째 오른 결승전이었다. 첫 결승전과는 달랐는지 =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첫 결승 때는 […]
[우승 김영원 기자회견] 개막전 결승에 오른 후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이번 투어 개막 사흘 전에 머리를 밀었다.
◆ 우승 소감 = 첫 우승이라서 얼떨떨하다. 개막전 때 첫 결승전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 강동궁 선수를 상대로 초반에 앞서 나갔지만, 조금씩 추격당하면서 압박을 받았다. 너무 공격적으로 나서지 말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게 더 좋다고 느꼈다. 준우승이 아픈 기억으로 남았었다. 두 번째 결승전서 비로소 우승해서 기쁘다. ◆ 머리를 시원하게 밀었다. 머리 스타일을 […]
‘17세’ 김영원, PBA 최초 ‘10대 우승자’에…챌린지→드림→1부 모두 거쳐 우승한 최초의 선수
프로당구 최초의 10대 우승자가 탄생했다. ‘17세’ 김영원이다. 김영원은 11일 밤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구장서 열린 시즌 6차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결승서 ‘오토르’ 오태준(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PBA 역대 8번째 한국인 선수 간 결승전에서 김영원은 1세트 15:13를 따낸 뒨 2세트를 오태준에게 5:15로 내줬으나, 이어진 3~5세트를 내리 15:7, 15:12, 15:8로 획득하며 승리했다. 이로써 김영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