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규민-진혜주(광주),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포켓9볼 복식전 金메달

    경규민-진혜주(광주) 팀이 13일 강원도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 포켓9볼 복식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진 팀은 대회 결승서 이종민-김정현(경남) 팀을 세트스코어 8:4로 누르고 승리했다. 앞서 32강에선 고태영-김보건(경북) 팀, 16강선 김범서-한소예(충남) 팀, 8강선 윤동진-장문석(전남) 팀을 차례로 제치고 준결승에 올라 서성호-양용준(경기) 팀을 8:4로 꺾고 결승에 진출, 우승까지 차지했다.     대회 공동3위에는 박성우-이지영(경기), […]

대한체육회장배 개막… 태백서 ‘6년만의 복귀전 8강’ 임준혁, 이번엔 양구에서 김진열과 ‘복식전’ 우승

    지난 7월, 6년여만에 당구연맹 대회에 복귀해 ‘깜짝 8강’을 이룬 임준혁이 이번엔 전국대회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임준혁(화성)은 김진열(안산시체육회)과 함께 경기 팀을 이뤄 13일 강원도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 캐롬3쿠션 복식전 결승서 지난 9월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행직-최호일(전남) 팀을 16이닝만에 30:23으로 꺾고, 정상을 밟았다. 임-김 팀은 이날 결승서 13이닝까지 21:20으로 […]

“캐롬만을 위해 연구개발된 국산 카본 큐”… ‘빅본’ 개발의 양축, 장진욱 이사-이장희 기술고문 [인터뷰]

    온세화학(대표 김무기)은 20년 넘게 고분자 소재를 연구개발해 가전·통신·의료기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 업체가 카본화이버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결정, 2016년부터 자전거바퀴, 휠체어바퀴, 야구배트 등을 만들어 보급했다. 그 연장선에서 2017년 ‘VICVON’이라는 브랜드로 카본 캐롬 큐를 개발 및 생산 준비했고, 2018년부터 ‘ACCEL’(아첼)이란 제품군으로 카본 당구 큐의 판매를 시작했다. 그리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온 빅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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