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긴 터널서 ‘탈출’ 이정표 본듯해” 유승우, ‘제2회 포켓9볼 한국오픈’ 정상… ‘女강호’ 이하린 준우승!
“어둠의 터널을 오래 걷다가 드디어 ‘탈출’ 이정표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유승우의 우승 소감이다. 유승우(대전,핸디점수8점)가 25일 전북 전주시 돔당구클럽에서 펼쳐진 ‘2024 제2회 2024 제2회 포켓9볼 한국오픈’ 결승서 국내 ‘여자포켓볼 3위의 강호’ 이하린(인천광역시체육회,핸디6점)를 맞아 세트스코어 8:3로 역전승, 대회 정상을 밟았다. 이번 대회는 ‘KBF 디비전’ 참가 선수·동호인이 총출동해 올해의 포켓볼 왕을 가리는 자리였다. 영광의 우승자인 유승우는 포켓볼 […]
대구 올해 마지막 전국동호인대회 치러… 제2회 대구광역시체육회장배 3C대회
대구의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2회 대구광역시 체육회장배 3C대회’가 11월 24일 본선구장인 대구 빅박스당구클럽을 비롯한 외 21개클럽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동호인 332명과 타지역 동호인 289명 등 총 621명이 출전했다. 핸디별 분포를 보면 1부 88명, 2부 224명, 3부 219명, 4부 90명으로 집계되었다. 예선을 거친 동호인들이 본선구장에 집결했다. 대구광역시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