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마다 新역사” 김가영 26연승, 어디까지 갈까?… 16강서 차유람 또는 한지은과 대결[LPBA 32강 1일차]

    최근 그야말로 폭풍질주 중인 ‘여제’를 과연 누가 막아설 수 있을까. 김가영이 프로당구 최다연승 기록을 또 새로 썼다. 무려 ‘26연승’이다.   김가영, 정민지 꺾고 16강진출 차유람 또는 한지은 상대로 ’27연승’ 도전 최근 그야말로 폭풍질주 중인 ‘여제’를 과연 누가 막아설 수 있을까. 김가영이 프로당구 최다연승 기록을 또 새로 썼다. 무려 ‘26연승’이다. 김가영(하나카드)은 3일 밤 강원도 […]

부부선수의 기구한 운명… 바로 옆테이블에서 임정숙은 정은영에게 승부치기승으로 웃고, 이종주는 서현민에게 승부치기패로 울고..

    프로당구 PBA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부선수 임정숙과 이종주의 명암이 엇갈렸다. 12월 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여자 32강전과 남자 128강전이 같은날 진행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간에 임정숙 – 이종주 부부선수는 바로 옆테이블에서 경기을 했다. 아무래도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느라 서로의 경기를 쳐다볼 여유는 없었겠지만 두 선수의 경기는 계속 정반대로 […]

“승격∙월챔 기로”… PBA 2024년 마지막 투어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개막

    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서 대회 개막식 김영수 총재, 강원랜드 안기태 ESG 상생본부장 직무대행 참석 金 총재 “승격∙월챔 기로, 최선의 플레이로 유종의 미 거두길” 8일 밤 10시 LPBA 이어 9일 밤 9시 PBA 결승전 진행   프로당구 PBA가 2024년 마지막 투어이자 2024-25시즌 7번째 투어의 막을 올렸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3일 낮 12시30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

최연주, PQ에서 에버리지 2.778로 1위 올라… 사카이·김민영·김민아·용현지·김세연 64강 탈락… 김가영 스롱 차유람 임정숙은 32강 무난히 안착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2024] LPBA 64강 조예은 이화연 장가연 최보비 꺾고 32강행 김진아 ‘하이런 10점’으로 김혜경에 역전승 PQ서 애버 2.778 최연주, 64강서 김예은에 勝 사카이·김민영·김민아·용현지·김세연 64강 탈락 5일 12:30 대회 개막식 후 PBA 128강 돌입   PQ(2차예선)라운드서 애버리지 2.778을 기록해 LPBA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 공동 1위에 오른 최연주는 64강전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21:18(25이닝)로 이겨 32강에 […]

2024 KBF 디비전리그 대단원의 막 내려.. 전주시 돔당구클럽에서 시상식 열려

    대한당구연맹의 핵심 사업인 2024년 디비전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4년 11월 30일~12월 1일 전주시 돔당구클럽에서 펼쳐진 ‘캐롬클럽팀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시상식을 갖고 종료를 선언했다.     디비전리그는 포켓볼과 캐롬 종목에 D5, D4, D3, D2 등으로 분류되어 승강제로 운영된다. 지난 11월 2일에는 ‘2024 KBF 디비전 포켓볼 클럽팀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포켓볼 종목이 종료됐다. 11월 30일에는 ‘2024 KBF […]

진주시와 사천시에 큐가방 둘러 멘 당구동호인들 북적.. 1024강 출전한 ‘2024 진주시남강배 전국당구대회’

    <기사자료 및 사진 제공 – 허거성 진주시당구연맹 부회장>   진주시는 인구 34만7천명에 이르는 경상남도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진주시 한복판을 흐르는 남강은 진주시의 상징이며 ‘진주남강 유등축제’로 유명하다. 그리고 조선 선조시대 열녀 논개가 투신한 남강에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촉석루도 있다. 진주시당구연맹(회장 손영성)이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규모 전국당구대회를 기획할 때, 대회명을 ‘진주시남강배 전국당구대회’로 명명한 것도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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