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수의 포켓볼프리즘] 미래에 더 후끈해질 ‘포켓볼·헤이볼’ 글로벌 판, 한국도 편승해야
잡탕당구 이완수의 포켓볼 프리즘 제19화 지난 12월 19일부로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의 카타르 도하 ‘2024 세계포켓10볼선수권’ 남녀부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아쉽게도 한국선수 입상자는 없었다. 15일 시작된 남자부에는 하민욱-고태영 선수가 출전했으나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18일부터는 여자부 경기가 펼쳐졌다. 서서아 진혜주 선수는 8강, 이하린 선수 16강, 임윤미 선수가 예선 패자조 결선까지 올랐다. 대회 우승은 남자부 장정린(대만), […]
유난히 ‘최초’ 자주등장한 올해… ‘2024 프로당구 7대 뉴스’는?
‘역사 넘어 전설로’ 김가영, 최초 5연속 우승 김영원, 최연소 챔프∙강동궁-마르티네스 강세 베트남서 글로벌투어 ‘첫 발’ 팀리그 첫 지방개최 2024년 프로당구 PBA는 출범 여섯 돌을 맞았다. 올해 PBA에는 유난히 ‘최초’가 자주 등장했다. 베트남에서 글로벌 투어의 첫 발을 뗐고, 팀리그서는 광명시와 함께 최초로 지자체와 함께하는 라운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신성’ 김영원이 만 […]
[박순종의 큐클리닉] 큐의 제작방식(2) – 끼워맞춤 : ハギ(하기) 방식에 대하여
지난 11월 19일 게재된 [큐의 제작방식 – SPLICE (스플라이스)에 대하여(1편)에 이어 이번에는 [큐의 제작방식 ハギ(하기))에 대하여(2편)]을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큐의 제작방식 – 1-2 ハギ(하기)에 대하여(2편)] 외형은 흡사하나 구조에서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제작함에 있어 파손품과 더불어 휨도 및 내구성에서 자유롭지 못한 단점이 있다. 하단 두 사진의 경우 1세대 ハギ(하기) 방식을 보여주며 이는 190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