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재, 드림투어 6차전 우승! 5시즌만에 1부에 ‘바짝’… 조방연, 시즌 2번째 준우승

    윤순재가 자신의 프로무대 첫 우승컵을 들며, 데뷔 5시즌만에 1부투어 승격에 바짝 다가섰다. 윤순재는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스타디움서 열린 2024-25시즌 ‘드림투어 6차전’ 결승서 ‘시즌 2차전 준우승자’ 조방연의 첫 우승 도전을 세트스코어 3:0(15:9, 15:1, 15:13)으로 저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윤순재는 대회 첫 경기인 512강전을 김동찬에 30:29(28이닝) 1점차 신승을 거두며 힘겹게 통과했다. […]

이병주 전북당구연맹 회장 ‘연임’ 성공, 총 20표 중 16표 획득… “소통·실천하는 연맹” 약속

    지난 4년간 전북특별자치도 당구연맹을 힘껏 이끌어 온 이병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7일 전북도체육회 대회의실서 실시된 전북당구연맹 제3대 연맹회장 선거서 이병주 후보(제2대 연맹회장)가 총투표수 20표 중 16표(80%)를 대거 획득, 4표(20%)에 그친 이열 후보(전 전주당구연맹 회장)를 12표차로 크게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됐다. 총 20명인 이번 투표 선거인단은 전북당구연맹 산하 13개 시군연맹 중 12개 지역 회장(대의원 12인), […]

“젊을때보다 더 독하게, 프로선수니까”… ‘똘이장군’ 드림투어 8강行, 그의 시간(64세)은 빠르게 거꾸로~

    본지의 필진이자 한국당구계 레전드, ‘똘이장군’ 김정규(64)의 당구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 더욱이, 과거로의 회귀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빠르다. 김정규는 앞선 PBA 드림투어 5차전을 통해, 늦깎이 프로선수로의 데뷔를 알려 화제가 됐다. 그로선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15년만의 현역 복귀였다. 곧이어 그는 당구팬들이 과거 대한민국 3쿠션계를 호령하던 그의 예전 모습을 추억하게 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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