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최연소 챔프’ 김영원, 시즌 마지막 투어에서도 무난히 64강 진출
최종복에 3:0 승리…3세트엔 ‘하이런 8점 장타’ ‘스페인 강세’ 산체스·팔라손·모랄레스도 64강 합류 LPBA 이미래, 한지은 꺾어…김민영·서한솔은 승부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17)이 2025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2일차서 김영원이 최종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김영원은 최종복을 상대로 1세트를 15:4(8이닝)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