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그너-필리포스 “악!”, 부상으로 팀리그 5R ‘불참’… 김영원-프엉린, ‘대체선수’로 웰컴 합류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 구단에 악재가 겹쳐 터졌다. 팀 에이스 역할을 해줄 세미 사이그너,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가 부상을 당해 7일 개막하는 PBA팀리그 5라운드에 불참하게 됐다. 부상자들의 빈자리는 ‘웰컴의 저지를 입어본’ 김영원, ‘직전시즌 팀리거’ 응우옌 프엉린이 채우게 됐다. PBA 사무국에 문의한 결과,  사이그너는 발가락 골절상, 카시도코스타스는 독감으로 인해 이번 라운드 불참이 불가피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웰컴저축은행 측이 대체선수로 […]

[기자회견] PBA드림투어 파이널 준우승 김성민2, “기쁘기도 하지만 ‘1부 투어에서 잘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선다.”

    ◆ 경기 소감. = 결승 무대까지 올라와서 기쁘다. 마지막에 4강전을 치르고 결승전을 하려다보니, 체력이 모자라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결승전에서 패배해 아쉽긴 하다. 그래도 처음으로 이 멋진 결승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기쁘다. 아쉬운 감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아쉽진 않다. 8강과 4강을 통과하면서 1부 승격이라는 목표를 확정하다 보니 약간 해이해진 느낌이었다.   ◆ 파이널 준우승으로 […]

[기자회견] PBA 드림투어 파이널’ 우승자 김태호2, “프리랜서로 자산관리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가 펀드매니저(FM) 자격증이 있다.”

    ◆ 우승 소감 = 직장인으로 당구 선수를 경험하다가 전업 당구 선수로 전향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어 너무 기쁘다. 1부 투어에서 2022-23시즌에 활동을 했는다. 당시에는 직장을 병행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 직장인으로 당구 선수를 병행하는 게 힘들었을텐데. = 기술 영업 사원으로 13년 정도 일을 했다. 가장 최근 직장은 ‘한국 훼스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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