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쿠션오픈] 김주영, 2연승으로 남도열과 함께 동반 16강 진출, 김하은 32강에서 아쉬운 탈락

    김주영(시흥시체육회)과 남도열이 일본 도쿄 뉴분카(NEW BUNKA)당구클럽에서 열린 ‘제31회 도쿄 오픈 3쿠션대회’ 첫날 경기에서 각각 2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김주영은 64강전에서 감바라 마사타카에게 23이닝만에 30:21로 여유롭게 승리한 후 32강전에서는 미토 마사유키를 맞아 시종 앞서나가면서 결국 26이닝에 30:22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한국선수로는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남도열 시니어건강당구협회장도 16강에 진출했다. 64강전전에서 […]

일본의 3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도쿄 3쿠션 오픈이 시작됐다. 한국의 김준태 박수영 손준혁 가볍게 첫승!

    ‘제31회 도쿄 오픈 3쿠션대회’가 시작되었다. ‘재팬컵 3쿠션 오픈’, ‘全日本3쿠션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일본의 3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도쿄 오픈 3쿠션대회는 해마다 2월에 개최된다. 일본 캐롬당구의 저변은 한국에 비해 열악하지만, 일본에서는 해마다 크고 작은 20여개의 캐롬대회가 열린다. 대부분 3쿠션대회이지만 1쿠션대회(2개)와 보크라인대회(1개), 그리고 여자3쿠션 대회 등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다.     이중 한국선수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대회는 […]

이신영 이상대 맹활약, 휴온스팀 승리 수훈갑… 우리금융캐피탈 꺾고 5라운드 첫 승 신고

    7일 PBA 팀리그 5라운드 1일차 종료  세트스코어 2:3서 이신영∙이상대 승리 SK렌터카, 풀세트 끝 웰컴저축銀 제압 NH농협카드-하나카드도 나란히 첫 승   휴온스가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5라운드 첫 날 경기서 휴온스가 이신영-이상대의 맹활약에 힘입어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기분 좋게 […]

시즌 막판 팀리그 ‘재취업’ 성공한 프엉린, “신난 아내, 직접 (한국行)항공권 끊어주더라(웃음)”

    2024년도 5월, 응우옌 프엉린에게는 희비가 엇갈린 시기였다. 선수로는 ‘비'(悲), 사회인으로선 ‘희'(喜) 감정을 맛봤다. 직전 23-24시즌 하이원 위너스 팀에 속해 PBA팀리거로 활약한 응우옌 프엉린(32). 이번 24-25시즌을 앞두곤 팀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시는 프엉린에게 큰 행복감을 맛본 시기로도 기억된다. 사랑을 키워가던 까(Ca,32)씨와 결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게 바로 그 무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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