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당구 이완수의 포켓볼 프리즘] 곧 ‘닻’ 올릴 KBF 제3대 집행부에 바란다.

    통합 대한당구연맹의 세 번째 집행부가 곧 닻을 올릴 예정이다. 이 시점에서 조금 무거운 주제를 다뤄볼까 한다. ‘앞으로 포켓볼 종목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종목간 불균형은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등이다. 그것을 위해 어떤 비전과 솔루션으로 접근할 것인지, 새로운 자원의 유입은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 낼 것인지 등이 참 궁금하다. 사실 작금의 한국 당구인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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