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차전으로… 하나카드, ‘여제의 끝내기’로 벼랑 끝(2패)서 탈출(첫승) 성공 [PBA팀리그]

    ‘플레이오프 탈락위기’에 처했던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첫승을 획득, 기사회생 했다. 팀을 마지막 순간에 견인한 건 ‘여제’ 김가영이었다. 플레이오프 ‘2패’ 하나카드가 23일 오후 7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스타디움서 펼쳐진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4-2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서 ‘2승’으로 파이널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섰던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이번 플레이오프 첫승을 획득, 3전2선승제 승부서 한숨 돌리게 됐다. […]

‘캄보디아 특급, 이틀연속 ‘여제’ 꺾고 승부 마침표… 우리금융캐피탈, 파이널까지 단 1승 [PBA팀리그]

    ‘캄보디아 특급’ 스롱피아비가 ‘여제’ 김가영과의 포스트시즌 재대결서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2연승을 이틀연속 최종주자로서 이끌었다. 동시에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는 대망의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반대로, 하나카드 하나페이는 ‘2패’를 당하며 절벽끝에 몰린 처지게 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이 23일 오후 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스타디움서 펼쳐진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4-2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서 하나카드 하나페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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