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준, 3위→1위 ‘막판 뒤집기’로 2년만 16강행… 엄상필에 작년 조별리그 막판 패배도 설욕

    오태준(크라운해태)이 막판 뒷심을 발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진행중인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2차전 종료 후, 32강 조별리그 G조 순위는 1위 엄상필(2승), 2위 이승진(1승1패), 3위 오태준(1승1패), 4위 박승희2(2패) 순. 오태준으로선 큰 세트스코어 차 승리를 해놓고, 같은 조 다른 경기의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최악의 경우는 조별리그 탈락, 최선은 조 선두에 서는 상황. 최선의 […]

한·일 청소년, 당구로 우정 쌓는다!… 13~17일 日서 캐롬-포켓 교류, 내년엔 韓서 

    韓당구연맹-日당구협회 협력 대한체육회 지원, 한·일 청소년 당구 교류 총감독-지도자, 시도연맹 추천선수 파견 기술 교류, 종목별 개인-리그전    대한당구연맹(KBF)이 일본당구협회(NBA)와 협력, 오는 3월 13일(목)부터 17일(월)까지 일본 도쿄에서 한·일 청소년 당구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두 나라 청소년들이 당구를 통해 기술을 교류하고 스포츠 문화를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

김민아, 김가영의 대항마로 떠오를까? 장혜리 최혜미 각각 2:0으로 꺾고 16강 진출. 김가영 사카이 한지은 정수빈도 16강 예약..

    ‘시즌 랭킹 1위’ 김가영(하나카드)의 대항마로 김민아(NH농협카드)가 떠오르고 있다. 김가영의 독주로 24~25시즌 내내 상대적으로 부진해보였던 김민아는 1차전에서 최혜미(웰컴저축은행)을 2:0(11:10, 11:4)로 이긴데 이어, 2차전에서도 다크호스 장혜리에게 2:0(11:2, 11:10)의 승리를 거뒀다. 김민아는 예선 두 경기에서 한세트로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으며 하이런도 10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2경기 에버리지는 1.333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김민아는 김보미와의 마지막 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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