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네덜란드 상대로 ‘8강 늪’ 탈출?… ‘애버리지’로 일본 제치고 멕시코와 8강行 [세계팀3C선수권]

한국 세계3쿠션선수권 대표팀이 조별예선을 2위로 통과해 8강에 진출, 네덜란드와 준결승행을 다툰다. 지난 2022-2023-2024년 3년에 걸쳐 빠져버린 ‘8강의 늪’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네덜란드 8강전은 조명우-딕 야스퍼스, 허정한-장 폴 데 브루윈 대결로 펼쳐진다. 8강전 1턴 경기들은 잠시후 16일 새벽 1시(한국시간) 시작된다. ‘디펜딩 챔프’ 베트남(쩐꾸엣찌엔-바오프엉빈)-멕시코(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벨기에(피터 클루망-롤란드 포톰)-미국(휴고 파티노-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 간 대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