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김가영 프로당구 ‘최고 ★’ 우뚝… PBA 어워즈서 나란히 3관왕-4관왕 차지

    19일 ‘PBA 골든큐 어워즈 2025’서 대상 영예 강동궁, 팀리그 대상+뱅크샷상 포함 3관왕 김가영은 상금왕+애버리지+뱅크샷 4관왕 ‘최다수상’ ‘최연소 우승’ 김영원, 권발해와 영스타상 수상 레펀스도 팀리그 대상+복식+모범상 ‘3관왕’ 팀리그 대상 SK렌터카…강동궁, “믿기지 않는 시즌”     ‘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에서 빛난 최고의 별이 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1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개최한 […]

‘심장’으로 공 치는 법 깨달은 ‘PBA 영스타상’ 김영원… ‘대상’ 헐크도 “나이는 어려도 마인드는 월드클래스”

    “최연소 우승자 김영원입니다.” 김영원이 1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서 열린 회견석에서 당찬 인사로 ‘PBA 골든큐 어워즈’ 영스타상 수상소감의 서두를 열었다. 2007년생 김영원은 올 시즌 PBA 1투어로 승격, 데뷔 시즌을 났다. 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될성부른 떡잎’의 등장을 화려하게 알리더니,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17세 23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로 우승컵을 들며 ‘떡잎’이 곧 개화해 만개할 것임을 […]

[기자회견] 준우승 륏피 체네트, “패배했다고 슬퍼하진 않을 것이다. 상대가 나보다 잘했다. 세미 사이그너 선수에게 축하한다고 말을 전하고 싶다.

    [준우승 륏피 체네트 기자회견]   ◆ 결승전 소감 = 패배했다고 슬퍼하진 않을 것이다. 상대가 나보다 잘했고, 1세트 이후에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패배했다. 결승전 상대인 세미 사이그너 선수에게 축하한다고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시즌 전체를 돌이켜 보면 나쁘지 않았다. 한 차례 4강에 올랐고, 또한 월드챔피언십에선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리그에서도 팀을 도와 나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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