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당구에 헌신, ‘당인 정인수’ 기리는 13번째 대회 성료… 1024강 규모, 우승 김병성(광주 다모)씨

    ‘당인(당구명인)’ 정인수 원로. 1980년대 당구가 음지의 스포츠로서 인식되던 시절 전북 선수회 및 생활체육 당구단체의 초대 수장을 역임하면서, 스포츠로서 당구의 위상을 끌어 올린 전북당구 발전의 선구자다. 그를 기리는 ‘당인(정인수)배 3C 전국 당구대회’의 13번째 막이 지난 15~16일 이틀간 열렸다. 전국당구연맹 주최, 전북당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제13회 당인(정인수)배 3C 전국 당구대회는 1024강 규모로 치러졌다.     전북 […]

Language

배너영역 작업중
Hide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