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길의 4단 진단: ‘보는 맛, 관중, 젊은 세대, 여성’ 그것이 당구계의 지향점 [취임식]

    “당구, 스포츠로서 살아남으려면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당구연맹 제3대 서수길 회장이 정식 취임식에서 당구계 전체에 종목의 생존 조건들을 던졌다. 핵심 키워드는 ‘보는 맛(재미)’ ‘관중’ ‘젊은 세대’ ‘여성’ 등 4가지다. 1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DN콜로세움. 서수길 회장이 단단히 각을 세우고 취임사를 했다. 행사 자체는 격식에 따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나, 그의 발언은 형식을 깨는 솔직함과 단호함이 […]

대한당구연맹회장 초청 당구대회.. 각 종목 상위권 선수 초청.. 서수길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려

    캐롬·포켓·스누커, 국내랭킹 상위 선수 초정 캐롬3쿠선 및 포켓9볼은 혼성복식 스누커는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 각 시도연맹 회장단, 후원사 등 130여명 참석 서수길 회장의 공식 취임도 열려   (사)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4월 18일(목)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초청당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초청당구대회’는 오전 10시부터 국내랭킹 상위 선수를 초청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누커는 개인전, 캐롬3쿠션, 포켓9볼은 혼성복식으로 진행되며, 30초 제한, 30초 작전타임 방식을 […]

[韓여성 첫 국외 잉빌대회 투입, 최유경의 좌충우돌 심판기]① 정신없던 ‘아이리쉬 오픈’, 내가 방송경기 심판?

    [편집자주] 이길남 양경현 최유경 박은주 등 한국심판 4인이 최근 아일랜드 카로우에서 열린 ‘2025 아이리쉬 오픈’(Irish Open)과 ‘2025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World MatchPlay Championship) 등 잉글리시 빌리어드 대회에 투입돼 심판직을 수행, 현지에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스누커-잉빌 종목 불모지인 한국의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심판직을 맡은 최유경 박은주 심판에 관한 관심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 현지의 이야기를 최유경 심판의 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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