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성 첫 국외 잉빌대회 투입, 최유경의 좌충우돌 심판기]② 대회도 선수도 고생도 최고치, ‘월드매치’

[1편에 이어] 아일랜드 일정 첫 3일이 지나, 아이리쉬오픈이 끝났다. 오프닝과 같던 이 대회가 끝나자 2025 World Matchplay Championship(월드매치 챔피언십)의 일정이 시작됐다. 할아버지 연령대 선수들이 집에 가고, 그 자리를 더 높은 레벨의 인도 선수들과 영국선수 등이 메웠다. 그들은 상위 랭커들이었고, 그보다 더 높은 최상위 랭커들도 오는 것을 보니, 월드매치 챔피언십은 최고단계인 ‘레벨6’ 대회가 확실해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