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박용준! 우승상금 10억 中‘조이 헤이볼마스터즈-그랜드파이널’ 16강진출… 韓, 13명이나 본선에

14일로 넘어가는 새벽(한국시간), ‘한국의 스누커 강호’ 박용준(전남)이 종목을 헤이볼로 바꿔, 중국 쓰촨성 청두 현지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우승상금만 무려 10억원 ‘제13회 조이 헤이볼 마스터즈’ 투어의 왕중왕전, ‘그랜드파이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6강진출에 성공했다. 해당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약 22억원, 우승상금만 10억원에 달한다. 이를 95개국에서 800명 이상의 실력자들이 모여 노리는데, 박용준이 그 퍽퍽한 틈바구니에서 16강까지 살아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