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월드컵] 김행직 최완영 황봉주, 최종예선 통과… ‘시드선수’ 조명우 김준태 허정한과 본선32강 합류

    김행직 최완영 황봉주가 ‘2025 호치민3쿠션월드컵’ 최종예선(Q)을 통과, 조명우 김준태 허정한이 시드권자로 선착한 본선 32강에 합류했다. 22일 베트남 호치민시 응우옌두스타디움서 열린 Q라운드 E조에서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은 툴가이 오락(튀르키예)을 40:29(31이닝), 우메다 류지(일본)를 18이닝만에 40:26으로 여유 있게 제압하며 2승 조1위를 꿰차며 32강에 올랐다. I조 최완영(광주)은 3인이 동률(1승1패)인 가운데, 애버리지 우세로 조 선두를 차지했다. 1위 최완영(1.571), 2위 쩐득민(1.386, 베트남), […]

‘강남8학군’ 여중생 32명, ‘무인당구장’서 큐 잡은 까닭… 서울당구연맹, 부활한 ‘아이리그’ 전국 첫 개시

    강남8학군 중심의 사립 여중, 진선여자중학교 학생 32명이 큐를 들었다. 전문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낯설지만 신선한 도전의 대상은, 바로 당구다. 이들은 서울당구연맹(회장 유진희)의 지원 아래 ‘2025 KBF 유청소년클럽리그(이하 아이리그)’에 전격 참여, 당구라는 새로운 스포츠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아이리그는 유청소년을 위한 생활체육 리그로, 당구라는 종목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주 발굴까지 염두에 둔 뜻 […]

Language

배너영역 작업중
Hide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