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당근’으로 이끌고, 자신은 “더 성장할 것”… 조재호의 새 시즌 각오 [인터뷰]

    “팀 주장, 선수로서 다시 시작합니다” 조재호가 팀리그와 개인투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각오를 내비쳤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로당구 PBA-LPBA 미디어데이’ 직후, 그는 본지와 단독으로 마주 앉아 직전 시즌부터 최근 비시즌기 동안 그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다가올 시즌에 대한 복잡한 속내를 조곤조곤 풀어냈다.   “올시즌 팀원들에게? 채찍보단 당근을” 이날 인터뷰에서 팀리그 캡틴으로서의 […]

PBA, 새 시즌 앞두고 심판∙경기원 교육 실시… 14일엔 선수 대상 소양 교육

    최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차기 시즌 변경점 중심 이론·실기 교육   프로당구 PBA가 차기 시즌을 앞두고 경기-심판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PBA 경기원 및 심판들을 대상으로 ‘2025-26시즌 PBA 경기·심판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PBA 경기원 및 심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2025-26시즌 경기 […]

[앙카라월드컵] 차명종·김행직·강자인 최종예선 통과, 조명우·허정한과 본선 32강 합류… 쿠드롱은 탈락

    한국의 강자인(충남체육회), 차명종(인천시체육회),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2025 앙카라 3쿠션월드컵’ 최종예선(Q라운드)을 통과하며 본선 32강에 합류했다. 시드로 본선에 직행한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허정한(경남)까지 포함하면 한국은 총 5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서창훈 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와 쿠드롱 등은 고배를 마셨다. 이는 13일 새벽(한국시간) 종료된 최종예선에서 갈렸다. F조의 강자인은 튀르키예의 메흐멧 악소이를 14이닝만에 40:16으로 완파한 데 이어, 그리스의 강호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마저 40:25(23이닝)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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