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진도군 공무원, 진도 개최 대회 8강… 소감과 바람은? “이런 대회로 진도가 더 가까워지길”

“진도가 멀고 낯설어 쉽게 찾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대회가 열리면 많은 분들이 우리 고장을 새롭게 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달 말 열린 ‘2025 진도군당구연맹 회장배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에서 8강에 오른 진도군청 해양항만과장 박진성 씨. 무려 50년을 진도에서 살아온 그는, 공무원 30년 차에 퇴직을 1년 앞두고 취미였던 당구로 생애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
2000년생 드림투어 출신 김홍민, 수퍼맨 조재호 꺾고 32강 진출… LPBA 김민아는 ‘여제’ 김가영 꺾고 우승 향해 돌진..

드림투어 출신 김홍민이 수퍼맨 조재호를 승부치기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2000년생으로 드림투어에서 두 시즌을 뛰고 1부투어로 승격한 김홍민은 64강전에서 조재호를 맞아 1세트를 15:12(6이닝)로 이겼다. 2세트를 8:15로 내준 김홍민은 3세트도 조재호에게 3이닝만에 4:15로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김홍민은 4세트를 15:14로 가져온 뒤 승부치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거함 조재호에게 승리했다. 김홍민은 오늘 오후 6시 강호 신정주(하나카드)와 32강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