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5세 김현우, 세계U22 티켓 거머쥐고… “우상(조명우)에 근접? 아직 멀었어요”

“그 나이 때에 저는 (김)현우만큼 못 쳤어요.” 지난달 남원 전국선수권 4강서 김현우(15/칠보중3)에 진땀승을 거둔 조명우(28/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경기 뒤 남긴 말이다. 한때 ‘신동’이라 불리던 그는 이제 그 칭호를 후배에게 기꺼이 넘겨주려는 듯 미소를 지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당구계 수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김현우를 ‘제2의 조명우’라 부른다. 마침 조명우는 김현우의 우상과도 같은 존재다. 우상을 쫓던 김현우는 남원 […]
세상에 이런일이…. 꼴찌에서 선두로 휴온스, 차유람이 6세트에서 스롱 피아비 꺾고 팀 승리의 견인차!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R 3일차 4:2 승점 3 획득, 하나카드 제치고 2R 선두 NH농협카드·SK렌터카는 2라운드 첫 승 1라운드 최하위였던 휴온스가 최강팀 중 하나인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승점 3을 획득한 휴온스는 승점 7(2승1패)을 기록, 하나카드(2승1패·승점 6)를 2위로 내리고 선두에 올라섰다. 1라운드에서 단 1승(8패)에 그쳤던 휴온스는 2라운드 들어서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