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형은 보이그룹 ‘아크(ARrC)’ 최한, 지도는 산체스가… ‘강동궁 상대 1부 데뷔’ 앞둔 15세 최율

    2일 낮,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구장 옆 프레스룸. 프로필 촬영을 마친 한 어린 선수의 얼굴이 다소 긴장돼 있었다. 그 주인공은 최율. 2009년 10월 6일생, 아직 만 15세에 불과한 고교 1학년의 선수다. 그는 9월 3일 밤 11시, 한국 당구계를 대표하는 ‘헐크’ 강동궁을 상대로 프로당구 1부투어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최율은 2023-24시즌 챌린지투어(3부)에서 데뷔해, 2024-25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

용현지, 하이런 10점과 애버리지 1.923을 앞세워 이우경을 25:4로 꺾고 32강 진출

    LPBA 데뷔 이후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64강에서 ‘베트남 강호’ 옌니를 만나 압도적인 기량으로 25:10(11이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스롱은 애버리지 2.273을 기록,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 수상에 한발 다가갔다.     애버리지 2위로 32강에 진출한 선수는 용현지(하이원리조트)였다. 용현지는 강호 이우경과의 경기에서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13이닝만에 25:4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애버리지는 1.923이었다. 올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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