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환자의 리포트] 선골(先骨, Ferrule)에 대하여

    선골(先骨, Ferrule)에 대하여 큐의 맨 앞에 있으며 동물의 뼈나 뿔을 가공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선골(先骨), 혹은 선각(先角)이라고 부릅니다. ‘송골’, ‘성골’ 등으로 부르는 것은 뜻에 맞지 않으므로 ‘선골’, 혹은 ‘선각’으로 고쳐 불러야 합니다. 영문으로는 Ferrule이라고 부릅니다. 당구 역사의 초기에는 주로 코끼리의 이빨, 즉 상아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코끼리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수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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