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대회] 대구 전정빈(중3), 전국대회 첫 8강 입성

    대구광역시당구연맹 전정빈이 생애 첫 전국대회 8강에 진출했다. ‘2025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캐롬-3쿠션 일반부 여자 개인전에서다. 초등학교 5학년에 당구를 접한 전정빈은 지난해 말부터 김휘동 선수에게 티칭을 받고 있으며 약 9개월의 훈련 끝에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정빈은 16강에서 김소원(광주)에게 20:12로 승리했으며 앞선 예선리그경기에서는 노윤주를 20:13으로 이겼고 양세원을 상대로 19:20으로 패했으나 1승1패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와 관련 […]

SK렌터카, 강지은 2승 활약으로 제3라운드 선두ᆢ김가영, LPBA 최초 200승 달성!

    SK렌터카가 강지은의 2승 활약을 앞세워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3라운드 선두로 올라섰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5일차서 SK렌터카가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4연승을 질주한 SK렌터카와 하나카드 가운데 SK렌터카의 경우 4승 1패(승점 12)를 기록하며 세트득실률 1.727을 기록하며 1.462의 하나카드보다 0.265p 앞서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승수, 세트 […]

학생선수 김대현(경기 시흥 대흥중), 캐롬 복식전 첫 메달ᆢ스승 이정희와 이룬 쾌거

    경기 시흥의 당구신동 김대현이 ‘2025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캐롬-3쿠션 복식전에서 스승 이정희와 한조로 출전해 처음으로 공동 3위 입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랜 사제지간으로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이번 복식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그동안 김대현은 복식전 무승(無勝)의 선수로 적지않은 설움을 맛보기도 했지만 스승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보란듯이 생애 최고점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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