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3쿠션] 韓여자당구 얄궂은 운명의 장난.. 김하은 VS 최봄이 준결승에서 대결,, 최소 은메달 확보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김하은과 최봄이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김하은과 최봄이는 한국당구랭킹 1~2위에 올라있는 선수들로 각종 국내대회에서 맞붙고 있는데,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은 최봄이는 예선리그에서 디펜딩챔프 샤롯데 쇠렌슨(덴마크)을 25:18로 제압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조1위로 예선리그를 통과한 최봄이는 16강에서 마갈리 디클런더(프랑스)를 30:28로 제쳤다. 이어진 8강전에서는 튀르키예의 백전노장 굴센 데게너에게  30:19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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