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후, 그랑프리 2차 잉글리시빌리어드 금메달 획득… 이대규 금빛 흐름 ‘제동’

  경북체육회 소속 백민후(국내랭킹 6위)가 ‘2025 그랑프리 2차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백민후는 며칠 전 끝난 ‘2025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양 종목 공동 3위에 올랐었고, ‘2025 그랑프리 2차대회’에서는 스누커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데,  잉글리시빌리아드 종목에서 드디어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백민후는 결승전에서 황철호(전북)에게 1프레임을 내준 뒤 연달아 두 프레임을 손에 넣으며 금빛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민후는 […]

“열정의 큐, 강원의 가을을 물들이다” ‘2025 동해무릉배 전국3C당구대회’ 성황리 개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10월, 동해의 청명한 바다바람이 살짝 스쳐 지나가는 날, 당구 동호인들의 축제 ‘2025 동해무릉배 전국 3C 당구대회’가 10월 3일 동해시와 삼척시 관내 9개 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동호인뿐 아니라 인천, 제천, 대전, 부천, 경기, 여주 등 전국의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기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가득 […]

한솥밥 먹는 김가영VS사카이, 강지은VS히다의 피할 수 없는 빅매치 성사.. 스롱VS정수빈의 대결도 큰 관심 끌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LPBA 32강전에서 김가영VS사카이, 스롱VS정수빈, 강지은VS히다 등의 빅매치가 성사돼서 흥미를 끌고 있다. 21일 64강이 종료되면서 발표된 32강 명단에 이름을 올린 팀리거는 24명으로 전체 팀리거 33명 중 약 72%에 해당하고, 발표된 32강 진출자 중 75%가 팀리거로 구성됐다. 즉, 4명 중 3명은 팀에 소속된 선수라는 것이다. 32강에 오르지 못한 팀리거는 총 9명으로 하나카드를 제외한 모든 […]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