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차세대 ‘포켓 퀸’ 강민서…양구서는 금메달 목표로 맹연습

  큐 잡은 지 1년도 채 안된 여고생 강민서(정광고등학교2)가 출전하는 대회마다 메달을 획득하며 광주광역시 차세대 ‘포켓 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해 선수등록을 마친 강민서는 3월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7월 ‘2025 남원전국선수권대회’ 포켓9볼 고등부(여)개인전에서 공동3위에 올랐다. 이어서 10월 개최된 ‘106회 전국체육대회’ 이벤트 종목인 9볼 18세이하부(여)에서 첫 출전하여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민서는 돌아오는 11월 중순 양구에서 […]

지난 3라운드 꼴찌 크라운해태가 바뀌고 있다! 4라운드 2연승으로 3위에 랭크…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할까?

  크라운해태 백민주(섬네일 사진)가 4연승으로 효녀역할을 하며 팀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지난 시즌 9개팀 중 8위에 머물렀고, 이번 시즌에도 1라운드 6위, 2라운드6위, 3라운드 꼴찌(10위)에 머물며 끝없는 나락 속으로 떨어졌던 크라운해태가 4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반등하고 있다. 특히 백민주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내리 4연승을 올리며 팀승리에 공헌하고 있다.     4라운드 첫날 하이원리조트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고 승점 2점을 확보한 크라운해태는 […]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