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염희주까지… ‘월드3C서바이벌’ 女결승서 허채원-박정현과 우승다툼!

 

 

결승진출자 4인이 모두 결정됐다. ‘3쿠션 철녀’ 테레사, ‘포켓볼서 전향 3년차’ 염희주까지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는 21일 서울시 롯데월드 비타500콜로세움서 열린 대회 준결승 2경기서 총 85득점으로 최종 1위에 오르며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2위는 염희주(광주)였다. 경기 초반부터 줄곧 1~2위 권을 유지하던 염희주는 총 73점을 챙기며 테레사와 함께 대회 파이널로 향했다.

기대를 모은 ‘세계-국내 1위’ 김하은(충북)과 박세정(전남,숭실대)은 모두 41득점에 그쳐, 공동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테레사-염희주는 오늘 밤 9시부터 대회 결승에 선착한 허채원(서울,한체대) 박정현(전남)과 함께 우승을 다툰다.

 

[2024 월드3쿠션서바이벌 결승진출자]

박정현

허채원

염희주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잠실=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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