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세계로”… ‘女세계챔프 출신’ LPBA리거 이신영, ‘글로벌 뷰티 메디컬그룹’ 아가파와 동행

8일 ‘세계선수권 챔프’ 출신 프로당구 LPBA리거 이신영이 ‘글로벌’ 뷰티메디컬 그룹 아가파(대표 이승헌)과 동행을 선언했다. 조인식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 중인 이신영(왼쪽)과 이번 후원주체인 아가파의원 계양점 이승헌 대표원장.

 

전세계적인 K-뷰티 열풍 가운데, ‘세계선수권 챔프’ 출신 프로당구 LPBA리거 이신영이 ‘글로벌’ 뷰티메디컬 그룹 아가파(대표 이승헌)과 동행을 선언해 화제다.

8일 이신영과 아가파 측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구장 VIP룸서 ‘조인식’을 갖고, “함께 세계로”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에 따라, 아가파 측 후원선수가 된 이신영은 앞으로 PBA경기에서 ‘아가파’ 패치를 부탁하게 된다.

 

“글로벌 행보에 동행” 후원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중인 이신영과 아가파의원 계양점 이승헌 대표원장.

 

이번 후원주체인 아가파의원 계양점 이승헌 대표원장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로’를 모토로 발전중인 뷰티 메디컬 그룹이 바로 ‘아가파’라며 “이런 아가파의 행보를 이신영 선수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인식에 함께한 아가파 측 아가파의원 주안점 강승철 대표원장, 아가파화장품 최춘기 대표 등은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이신영 선수 또한 세계 더욱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최근 국제 K-뷰티 산업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아가파는 의료진이 피부·비만·탈모와 쁘띠성형 클리닉 등 다양한 진료과목 임상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라운지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그 시작은 지난 2010년 1호점 개원이다. 이후 국내외 입지를 넓혀갔고, 글로벌 메디컬그룹으로 성장하고자 개원 10주년 당시 현 명칭(아가파)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글로벌화에 본격 시동 건 아가파는 현재 국내 8지점, 해외 45지점의 글로벌 클리닉으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가파와 함께 이신영 선수 또한 세계 더욱 뻗어나가길” 조인식에 참석한 이들의 이신영을 향한 힘찬 응원이었다. 왼쪽부터 아가파화장품 최춘기대표, 이신영 선수, 아가파의원 계양점 이승헌 대표원장, 아가파의원 주안점 강승철 대표원장

 

또한 의료진의 꾸준한 회의와 합리적인 비용, 숙련된 의료진의 시술 퀄리티를 유지하는 한편, 시술부작용 최소화 등을 위해 ‘정품·정량 시술’ 원칙으로 한 엄격한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조인식서 이신영은 “프로당구 PBA가 올해 진출예정지로 알려진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유럽 등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길 바라며, 그 행보에 아가파도 함께해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고 넓게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소감했다.

올해 9월 한국선수 최초의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우승컵을 든 이신영은 이후 LPBA 무대로 진출해 활약중이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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