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한 조명우 16강 진출,,, 차명종 김준태 김행직은 탈락,,,, 한국 VS 베트남 대결 눈여겨 볼만해

    같은 조에 묶였던 허정한과 조명우가 나란히 C조 1~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한 반면, 차명종 김준태 김행직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직전 대회인 앙카라월드컵에서 우승했던 허정한은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조명우를 40:32로 꺾은 뒤, 글렌 호프만(40:37)과 개최국 포루투칼의 호세 미구엘 소아레스(40:10)를 연파하면서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허정한에게 패했지만 소아레스(40:10)와 글렌 호프만(40:25)을 제압하면서 조2위로 16강에 […]

쿠드롱, 5년만에 UMB월드컵 우승 노린다… 서창훈, 황봉주는 본선 진출 실패,

    쿠드롱이 5년만에 UMB월드컵 우승을 노린다. 쿠드롱은 11일 포루투월드컵 최종 예선인 Q라운드 첫 경기에서 샘 반 에텐(네덜란드)에게 17이닝(Avg 2.352)만에 40:21로 승리하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스페인의 강타자 루벤 레가즈피를 16이닝만에 40:13으로 제압하면서 Q라운드 전체1위(Avg 2.424)로 본선에 진출했다. 쿠드롱이 UMB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은 PBA로 이적하며 UMB를 떠났던 해인 2019년 5월 베트남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만 5년 2개월만이다. 쿠드롱은 […]

[포루투월드컵] 강자인, 키요타(일본)에게 Avg 0.057 차이로 밀리며 Q라운드 진출 실패, 손준혁도 2패로 대회 마감,, 쿠드롱 위마즈는 Q라운드 안착

    포루투월드컵 셋째 날 PQ라운드에 출전한 강자인(1승1무)과 손준혁(2패)이 Q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강자인은 첫 경기에서 홈그라운드의 마누엘 산토스 올리베이라(포루투칼)을 35:22로 제치고, 역시 마누엘에게 승리한 일본의 키요타 아츠시와 두 번째 경기에서 맞섰다. 조1위 자리를 놓고 대결한 두 선수는 35:35로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지만, 에버리지가 더 높은 키요타(1.029)가 강자인(0.972)을 따돌리고 Q라운드에 진출했다.     손준혁은 탐 로우(덴마크)에게 11:35로 […]

[포루투월드컵] 김하은 1승1패(조2위), 김도현 1무1패(조3위)로 PQ라운드 진출 실패….. 쿠드롱, 에버리지 4.285 기록하며 건재 과시….

    포루투월드컵 둘째 날 PPQ라운드에 출전한 김하은이 1승1패 조2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김하은은 첫 경기에서 파비앙 캠벌린(프랑스)에게 30:20(44이닝)으로 승리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스페인의 마르코스 모랄레스에게 26이닝만에 27:30으로 석패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첫날 2승으로 조1위를 기록하며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던 고교생 김도현도 1무1패를 기록하며 조3위로 탈락했다. 김도현은 PPQ라운드 첫 경기에서 덴마크의 톰 로우와 30:30의 무승부를 […]

[준우승 김다희 기자회견] 제 스승님의 별명이 ‘사자’라서, 저를 주위에서는 ‘아기 사자’라고 부릅니다.

    ◆ 경기 소감 = 시원섭섭하다. 지금도 이 자리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고생했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간다. 결승전까지 오는 데 힘들었지만, 김상아 선수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후련하다. 앞으로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 결승전서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씩씩하게 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스스로 경기 중에 치면서 자책을 했다. 경기를 즐기지 못한 것 같아서 […]

포루투 월드컵이 시작됐다. 고교생 김도현 2승 거두고 조1위로 예선 2라운드(PPQ) 진출,,

    포루투 월드컵이 시작됐다. 첫날 PPPQ라운드에 출전한 고교생 김도현은 첫경기에서 덴마크의 아이군 신을 30:27(35이닝)로 제치고 기분 좋은 첫승을 거둔 뒤 두 번째 경기에서도 네덜란드의 아드리 데밍에게 30:28(26이닝)로 승리하며 조1위로 PPQ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호치민월드컵과 앙카라월드컵에 2번 출전했지만, 아직 랭킹 100위에 머물고 있는 쿠드롱과 369위인 비롤 위마즈는 이번 대회에서도 PPPQ라운드부터 시작했는데, 모두 2승씩을 […]

응오딘나이, 대회 첫 ‘퍼펙트큐’…. 산체스 마르티네스 팔라손 김영원 64강 합류…

    [하나카드 챔피언십] PBA 128강-LPBA 32강 종료 각각 이종주 신남호 정병우 장현준 상대로 승리 응오, 대회 첫 퍼펙트큐 달성∙웰컴톱랭킹 선두 백민주 임정숙 강지은 정수빈 등 LPBA 16강 합류 4일 낮 1시부터 PBA 64강… LPBA 16강은 18시   ‘스페인 강호’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비롯해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과 ‘PBA 최연소’ 김영원(16)이 PBA 64강에 합류했다. 3일 경기도 […]

이열 전주연맹 회장 “상상이 현실로”… 총상금 7,028만원 ‘전라감영배 동호인 전국 당구대회’ 성료

    “상상이 현실에서 이뤄져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총상금 7,028만원, 참가자 2,100여명 등 여러모로 역대급 ‘동호인 당구대잔치’로 화제를 모았던 ‘전라감영배 전국 동호인 당구대회’(전라감영배)가 지난 6월30일 막을 내렸다. ‘전라감영배’는 지자체와 경기단체 간의 합작대회로 치러졌다. 전주시당구연맹이 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시상금을 포함한 대회 전체경비(1억1,000여만원) 중 전주시로부터 4,000만원, 전북도로부터 1,000만원 등을 지원받으며 대회가 탄생했다.     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전주시당구연맹은 […]

이동하 울산연맹회장, “2006년 생활체육 사무국장으로 인연을 맺어 ‘제20회 울산광역시장배 대회 주최하니 감회가 새로워..”

    3쿠션 – 까리뇨, 정, 땡큐, 캐롬빌리지 어르신123캐롬 – 삼산당구교실에서 진행 포켓볼 – 바나나포켓볼클럽에서 열려   울산당구연맹(회장 이동하)은 6월 30일,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 ‘제20회 울산광역시장배 당구대회’를 주관했다. 오랜만에 지역대회가 열리자 일반부 3쿠션에 울산 전문선수와 동호인 선착순 160명, 어르신부(123캐롬, 포켓애니콜) 70명, 일반부 포켓동호인 32명 등 총262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

끝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LPBA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카드 LPBA챔피언십 첫날 결과

    끝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LPBA에 대하여 2024~25시즌 두 번째 투어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개막전에서 드러났듯이 LPBA선수들의 기량이 놀라울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당구팬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8명인 PBA투어에 비해 LPBA선수들은 160명이 투어 경기에 나선다. 아직 기량이 프로선수에 못 미치는 선수들도 꽤 있지만, 프로당구협회에서는 LPBA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꿈나무 및 지망생들을 유입하면서 정원에 제한을 두고 […]

[칼럼] ‘똘이장군’ 김정규의 이미지당구 – 변화는 임팩의 강도가!

    변화는 임팩의 강도가!   그림과 같은 배열을 글로 설명하기 무척 어렵고 힘이 들고는 합니다. 몇 번씩 글이 뒤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구 종목의 특성이 그렇듯이 주어진 환경이나 몸의 컨디션! 마음!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마다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기에 하나의 방법을 한 번의 글로 표현을 쭉 완성해 나가기에는 까다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참고 될 수 있도록 반복 […]

[당구환자의 리포트] 대대 C지에 대하여…… 저렴하다고 설치했다가 고객들의 항의를 받고 다시 걷어낸 곳도 많아..

    [당구환자의 리포트] 대대 C지에 대하여..   ‘대대 전용 클럽’  이제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칼럼을 쓰기 시작했던 20여 년 전에 ‘앞으로 대대 전용 클럽이 대세가 될 것’이라 했을 때만 해도 과연 그럴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었죠. 그렇지만 이제는 당구장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그에 발맞추어 대대에 필요한 소모품에도 많은 […]

광운대역 아리랑캐롬클럽에 광운대생은 없다!… PBA투어 공식 MIK 5.0 테이블 9대가 있을 뿐 [당구장탐방]

    LPBA 선수 및 KBF 선수 상주 및 연습구장 1호선 광운대역 코앞에 위치하여 교통 편리   성북역은 과거 서울에서 춘천이나 가평 등 외곽유원지로 출발하는 초대형 기차역으로, 청춘남녀라면 반드시 거쳐 가던 곳이다. 하지만 교통의 발달로 성북역의 규모는 줄어들었고, 역명도 광운대역으로 바뀌었다. 광운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아리랑캐롬클럽에 광운대 학생들은 오지 않는다. 대신 소문을 듣고 서울 강북 […]

PBA 2번째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30일 개막…… 김영원 부라크 등 영건들 활약 또 보겠네

    30일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9일간 개최 30일부터 양일간 여자 예선, 7월2일 12:30 개막식 7일 밤10시 LPBA 결승전, PBA 결승은 8일 밤 9시 김영원·하샤시 ‘영건 돌풍’ 2차전도 이어질지 관심 사이그너·김가영 개막전 부진 딛고 명예 회복 나서   프로당구 시즌 두 번째 투어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30일부터 7월8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

무려 1,000여명이 출전했다! ‘빌킹코리아와 함께 하는 2024년 화성시장배 동호인3쿠션 전국대회’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구 100만의 화성시는 2025년 국내 다섯 번째로 특례시 승격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를 자축하듯 화성당구연맹(회장 강성민)에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빌킹코리아와 함께 하는 2024년 화성시장배 동호인3쿠션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는 무려 100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당구인들에게 화성시가 가진 잠재력을 대대적으로 […]

황득희 VS 김영원, 이승진 VS 하샤시, 강동궁 VS 신정주, 최성원 VS 마르티네스, 오늘의 8강 대진표입니다.

    마르티네스 ‘애버 4.091’ 웰컴톱랭킹 선두로 ‘영건 돌풍’ 김영원-하샤시 나란히 PBA 최고성적 23일 하샤시-이승진(12:00) 김영원-황득희(14:30) 강동궁-신정주(17:00) 마르티네스-최성원(19:30) 밤10시 김세연-임경진 ‘우승 4000만원’ LPBA 결승전   한국 3쿠션을 대표하는 강호 ‘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시즌 첫 우승의 7부 능선을 넘었다. 신예 김영원(16)과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18)도 ‘영건 돌풍’을 이어갔다.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

“임경진 프로데뷔 첫 우승이냐…. 김세연의 통산 4회 정상이냐,… LPBA 시즌 개막전 결승서 격돌

    김세연, 서한솔에 3:0 완승…1년만에 결승 임경진, 첫 4강 이어 사카이 제압하고 결승行  상대전적 김세연 2승1패 우위…지난시즌 2승 23일 밤10시 우승상금 4000만원 놓고 대결   김세연(29∙휴온스)과 임경진(44)이 여자 프로당구 2024-25시즌 개막전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4강전서 김세연은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1:9, 11:4, 11:4) 완승을 거두고 […]

‘서한솔-김세연, 사카이-임경진’ LPBA 시즌 개막전 우승자는?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PBA 32강-LPBA 8강

    서한솔, 최지민과 풀세트 승리… 4개월만에 4강 ‘하이런8점’ 김세연 스롱 꺾고 11개월만 준결승 사카이-임경진도 나란히 강지은-이신영 제압 강동궁∙최성원·마르티네스·신정주 16강 진출 우승후보 조재호는 황득희에게 속절없이 무너져 ‘영건 돌풍’ 김영원-하샤시 16강 ‘파죽지세’ 22일 낮 12시 PBA 16강…18시 LPBA 준결승   여자 프로당구(LPBA) 개막전 우승자가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과 김세연(휴온스),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와 임경진으로 압축됐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는 신정주와 PBA의 미래를 책임질 부라크 하샤시와 김영원..

    20일 시즌 개막전 PBA 64강전-LPBA 16강전  ‘튀르키예 신성’ 하샤시, 사파타에 승부치기 승 ‘PBA 최연소’ 김영원, 이상용 꺾고 32강행 엄상필, 모랄레스 상대로 대회 첫 퍼펙트큐 조재호·최성원·마르티네스·팔라손 32강 진출 LPBA 이신영 프로 첫 8강…스롱·사카이도 합류 21일 낮 1시부터 PBA 32강…여자부 8강 18시   신정주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PBA 출범 첫해 두 번째 투어인 신한금융투자 […]

박주선, 2년만에 복귀한 필리포스에 매운 맛 보여주다… 모랄레스는 복귀전에서 승리 거둬….

    19일 시즌 개막전 PBA 128강-LPBA 32강 2일차 모랄레스, 김현우1 제압, 필리포스는 박주선에 敗 마르티네스 산체스 최성원 강동궁 Q.응우옌 64강 이충복 첫 승 실패…마민껌 최원준1 조건휘 고배 LPBA, 이신영 박다솜 꺾고 16강…’최고 성적 타이’ 히다-김민아 승부치기서 고배…최혜미도 패배 20일 낮1시부터 PBA 64강… LPBA 16강은 18시작   프로당구 무대로 복귀한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휴온스)가 승리한 반면, 필리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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