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00여명이 출전했다! ‘빌킹코리아와 함께 하는 2024년 화성시장배 동호인3쿠션 전국대회’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구 100만의 화성시는 2025년 국내 다섯 번째로 특례시 승격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를 자축하듯 화성당구연맹(회장 강성민)에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빌킹코리아와 함께 하는 2024년 화성시장배 동호인3쿠션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는 무려 100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당구인들에게 화성시가 가진 잠재력을 대대적으로 […]

황득희 VS 김영원, 이승진 VS 하샤시, 강동궁 VS 신정주, 최성원 VS 마르티네스, 오늘의 8강 대진표입니다.

    마르티네스 ‘애버 4.091’ 웰컴톱랭킹 선두로 ‘영건 돌풍’ 김영원-하샤시 나란히 PBA 최고성적 23일 하샤시-이승진(12:00) 김영원-황득희(14:30) 강동궁-신정주(17:00) 마르티네스-최성원(19:30) 밤10시 김세연-임경진 ‘우승 4000만원’ LPBA 결승전   한국 3쿠션을 대표하는 강호 ‘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시즌 첫 우승의 7부 능선을 넘었다. 신예 김영원(16)과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18)도 ‘영건 돌풍’을 이어갔다.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

“임경진 프로데뷔 첫 우승이냐…. 김세연의 통산 4회 정상이냐,… LPBA 시즌 개막전 결승서 격돌

    김세연, 서한솔에 3:0 완승…1년만에 결승 임경진, 첫 4강 이어 사카이 제압하고 결승行  상대전적 김세연 2승1패 우위…지난시즌 2승 23일 밤10시 우승상금 4000만원 놓고 대결   김세연(29∙휴온스)과 임경진(44)이 여자 프로당구 2024-25시즌 개막전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4강전서 김세연은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1:9, 11:4, 11:4) 완승을 거두고 […]

‘서한솔-김세연, 사카이-임경진’ LPBA 시즌 개막전 우승자는?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PBA 32강-LPBA 8강

    서한솔, 최지민과 풀세트 승리… 4개월만에 4강 ‘하이런8점’ 김세연 스롱 꺾고 11개월만 준결승 사카이-임경진도 나란히 강지은-이신영 제압 강동궁∙최성원·마르티네스·신정주 16강 진출 우승후보 조재호는 황득희에게 속절없이 무너져 ‘영건 돌풍’ 김영원-하샤시 16강 ‘파죽지세’ 22일 낮 12시 PBA 16강…18시 LPBA 준결승   여자 프로당구(LPBA) 개막전 우승자가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과 김세연(휴온스),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와 임경진으로 압축됐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는 신정주와 PBA의 미래를 책임질 부라크 하샤시와 김영원..

    20일 시즌 개막전 PBA 64강전-LPBA 16강전  ‘튀르키예 신성’ 하샤시, 사파타에 승부치기 승 ‘PBA 최연소’ 김영원, 이상용 꺾고 32강행 엄상필, 모랄레스 상대로 대회 첫 퍼펙트큐 조재호·최성원·마르티네스·팔라손 32강 진출 LPBA 이신영 프로 첫 8강…스롱·사카이도 합류 21일 낮 1시부터 PBA 32강…여자부 8강 18시   신정주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PBA 출범 첫해 두 번째 투어인 신한금융투자 […]

박주선, 2년만에 복귀한 필리포스에 매운 맛 보여주다… 모랄레스는 복귀전에서 승리 거둬….

    19일 시즌 개막전 PBA 128강-LPBA 32강 2일차 모랄레스, 김현우1 제압, 필리포스는 박주선에 敗 마르티네스 산체스 최성원 강동궁 Q.응우옌 64강 이충복 첫 승 실패…마민껌 최원준1 조건휘 고배 LPBA, 이신영 박다솜 꺾고 16강…’최고 성적 타이’ 히다-김민아 승부치기서 고배…최혜미도 패배 20일 낮1시부터 PBA 64강… LPBA 16강은 18시작   프로당구 무대로 복귀한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휴온스)가 승리한 반면, 필리포스 […]

이신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신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신영이 19일 오후 우리금융캐피탈 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지난 5월 이상대 선수와 웨딩마치를 울린 새신부 박다솜을 3:0으로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그녀의 에버리지는 무려 1.941. 이신영은 PPQ에서 최지영을 25:3(12이닝/2.083)으로 압도하고, PQ에서는 강호 이지연을 25:18(19이닝/1.316)로 꺾었다. 64강전에서는 여왕 임정숙마저 23:19(20이닝/1.150)로 뿌리쳤고, 이번 32강전에서 박다솜에게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내달리고 있다. 지난해 […]

PBA 최연소-최고령 나란히 64강 진출,,,,,, 조재호 팔라손 사파타 128강 통과…

    18일 시즌 개막전 PBA 128강-LPBA 32강 1일차 나란히 마꽝 이병주 윤영환 상대로 승리 ‘1부 최고령’ 김무순(68), 사이그너에 3:0 완승 ‘PBA 최연소’ 김영원(16)도 D.응우옌에 3:0 LPBA, 차유람 복귀 후 첫 16강…스롱∙서한솔도 19일 13시부터 PBA 128강 2일차 LPBA 32강    지난 시즌 랭킹 1위 조재호(NH농협카드)를 비롯해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등 PBA 강호들이 시즌 개막전 첫 […]

김무순ᆢ. 나이 70세에 1부투어 데뷔전에서 세미 사이그너를 상대로 첫승 거둬….

    김무순ᆢ 당구 좀 쳐본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입니다. 1955년생 김무순 선수가 나이 70세에 1부투어 첫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세계톱랭커인 세미 사이그너 선수를 상대로 잘 싸웠고 결국 3:0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시합을 마치고 경기장을 나서는 김무순 선수의 얼굴에서 “이제야 내가 진정한 프로선수가 되었구나!”하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1986년 프로선발전에 […]

임경진, 웰뱅톱랭킹 예약 (Avg 2.273)….. 차유람 이우경 히다 최혜미 강지은 스롱 32강 무대로 향해…. 김가영 이미래 김보미 임정숙 등 강호들 줄줄이 탈락…..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최지민에 16:23 패 ‘LPBA 4회 우승’ 이미래도 첫 경기서 패배 김보미 임정숙 김진아 전애린도 64강 문턱서 탈락 스롱 피아비는 고전 끝에 김명희 꺾고 32강 ‘애버 2.273’ 임경진 64강 1위…김민아 등 진출 18일 낮12시30분 개막식 PBA 128강- LPBA 32강   여자프로당구 LPBA 강호들이 대회 첫 판인 64강서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17일 […]

[UMB 앙카라월드컵] 김하은(UMB 세계여자랭킹 1위),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패하면서 PO라운드 진출 실패

    김하은, 1승1패로 조2위 기록하며 대회 마감 쿠드롱, 두경기 에버리지 2.608로 건재함 과시 10명 출전한 베트남 선수들, 대거 PQ라운드 진출 최근 상승세인 일본의 타케시마 오, 2연승 거둬   예선 2회전인 PPQ라운드에는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홍일점 김하은이 출전하여 기분 좋은 첫승을 거뒀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패해 조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하은은 첫 경기에서 덴마크의 다니엘 크리스티앙센을 맞아 […]

[앙카라월드컵] 쿠드롱 가볍게 첫승 거두고 순조로운 출발! 세계랭킹1위 김준태는 쩐꾸엣찌엔 등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켜낼 것인가?

    고교1년생 김도현, 첫 월드컵 경기에서 쓰라린 패배 쿠드롱, 홈그라운드의 에르도안에게 30:28 신승 비롤 위마즈, 조국에서 열린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배 랭킹1위 김준태, 2위 쩐꾸엣찌엔의 추격 뿌리칠까    6월 9일(일)부터 15일까지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 소재 당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UMB월드컵에서 김준태가 세계랭킹1위를 고수할 것인지, 아니면 반짝 1위로 그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준태는 현재 랭킹포인트 […]

박종규 회장 사비 5,000만원 출연, 우승상금은 1,500만원 상당으로 최대규모,,,,,,, 빛고을체육관에서 가수 현진영 NRG공연으로 본선 스타트!!

    박종규 회장, 사비 5,000만원 출연해 대회지원 우승 1500만원 상당, 전국최대규모 동호인대회 개회식에 가수 현진영 NRG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 당구대회 역사상 가장 신명나는 대회로 기록될 것     2024 제3회 광주광역시당구연맹 박종규 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광주광역시당구연맹(회장 박종규)은 7월 6일(토)~7일(일), 2일간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빛고을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지정클럽 등에서 ‘2024 제3회 광주광역시당구연맹 박종규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를 개최한다.   […]

프로당구 PBA-LPBA투어, ‘헬릭스 비전’ 새 시즌 공인구로

    2020년 개발 ‘헬릭스’ 이후 4년 만에 교체 6개 선으로 구성된 디자인-부드러운 구름 특징 16일 개막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서 첫 선   새 시즌을 앞둔 프로당구 PBA-LPBA투어의 공식 경기용품으로 ‘헬릭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헬릭스 비전’이 선정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7일 “오는 16일 개막하는 프로당구 2024-25시즌 개막전부터 PBA 공인구 ‘헬릭스 비전’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PBA투어의 공인구 교체는 […]

아침부터 내리 10경기를 승리한 윤대민 동호인(대구캐롬연합회),,,, 2024 대구당구연맹회장배 3C당구대회 우승

    결승서 이우동(광주 다모) 눌러 토요일 327명, 일요일 485명 등 812명 출전 이재화 대구시의원, 태어나서 처음 당구장에 와 마지막 경품인 ‘50인치 대형TV’는 김종필 품에   대구당구연맹(회장 김진석)이 5월 25~26일 양일간 빅박스당구클럽을 비롯한 20개클럽에서 진행한 ‘2024 대구당구연맹회장배 3C당구대회’에 무려 812명(토 327명/ 일 485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토요일 13개조, 일요일 19개조로 나뉘어 1부~4부의 부별 예선전을 거쳐서 […]

이성균 부회장의 기고문 “광주광역시 다모동호회장배 전국3쿠션대회를 마치고”

    기사 – 이성균 다모동호회 부회장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2일 광주광역시 민클럽 외 15개 구장에서 일제히 진행된 ‘다모동호회장배 전국3쿠션대회’에 총 45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가 성료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간단한 대회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 다모동호회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무려 3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올해 1월 오랜만에 신년회를 열고 […]

프로당구 PBA, 내달 16일 2024-25시즌 개막..“올 시즌도 10개 투어 대장정”…

    내달 16일 개막전 시작으로 10개투어 스타트 내년 1월 9차투어 이후 3월 월드챔피언십 팀리그 7월 15일 개막…포스트시즌 내년 2월 ‘통합’ 드림투어 7월 개막…6월중 일정 발표   PBA, 내달 10일 중구 프레스센터서 미디어데이 프로당구 PBA가 내달 16일 시즌을 개막,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8일 오전 “내달 16일 2024-25시즌 PBA-LPBA투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월드챔피언십까지 […]

김준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계랭킹1위에 올라ᆢ쩐득민, 호치민월드컵 우승으로 생애 최고의 순간 맞아

    김준태가 호치민월드컵 결승전에서 홈그라운드의 쩐득민에게 46:50으로 아쉽게 패하면서 다시 한번 월드컵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김준태는 이번 월드컵 준우승으로 승점 54점을 확보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김준태와 쩐득민의 결승전은 베트남 관중들의 우뢰와 같은 함성으로 시작되었다. 베트남 관중은 김준태와 부락하샤쉬의 준결승전에서 일방적으로 부락하샤쉬를 응원했었고, 김준태와 쿠드롱의 8강전에서는 김준태를 일방적으로 응원했다. 무조건 […]

김준태가 ‘대관식’ 채비에 나선다… 하샤쉬 꺾고 ‘호치민3쿠션WC’ 결승진출 

    김준태가 고대하던 월드컵대회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김준태(경북체육회)는 26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시작된 ‘2024 호치민3쿠션월드컵’ 준결승 1경기서 ‘튀르키예 18세 영건’ 부락 하샤쉬를 50:32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날 김준태는 하샤쉬에게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준결승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은 건 29:22로 앞서던 15이닝서 터진 하이런11점. 점수가 무려 18점차(40:22)로 벌어졌고, 이후에도 김준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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