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하면 PGA, 당구하면 PBA가 목표“ 김영수 프로당구 PBA 총재 인터뷰

  2019년 PBA 총재 맡아 당구 프로화 성공… 4년 연임 KBL총재·2014 인천AG조직위원장 역임한 체육인 작년 ‘스포츠산업대상’ 이어 3일 ‘소강체육대상’ 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김영수(81) 프로당구연맹(PBA) 총재는 꿈으로만 여겨지던 당구의 프로화를 성공시킨 ‘프로당구의 아버 지’다. 검사로 근무하다가 국회의원,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문화체육부 장관을 거쳐 2004년부터는 한 국농구연맹(KBL) 총재를 지냈고, 2014년에는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

‘미스터 매직’ 사이그너, 경주를 마법으로 수놓다. ‘PBA 최초’ 데뷔투어 우승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전 7연승으로 PBA 최초 데뷔투어 우승 ‘새 역사’  ‘세트스코어 4:0’ 역대 결승전 4번째 기록  ‘두 번째 결승’ 이상대 첫 우승 문턱서 좌절   마침내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58∙튀르키예, 휴온스)의 ‘경주 매직’이 이뤄졌다. 프로당구(PBA) 최초로 데뷔 첫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일 밤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서 사이그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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