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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동호인들과의 재회 시사한 ‘제1회 진도아리랑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 6일 개회식

    “내년에는 더 좋은 대회로…” ‘2024 진도아리랑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이하 진도아리랑배)가 6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서 내외빈 등의 환영 및 축사와 함께 개회식을 갖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김희수 진도군수는 축사에서 “저도 중학생때부터 당구를 쳐 좋아한다”고 운을 뗀 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동호인 여러분들이다. 당구대처럼 넓고, 당구공처럼 모나지 않게 원만하고, 큐대처럼 곧고, 초크처럼 봉사하는 […]

‘역대급’ 순위 경쟁 예고! PBA 팀리그 3라운드, 6일 재개

  2라운드 종료 후 3일 만에 재개되는 3라운드 절대강자 없던 2R, 3R도 치열한 순위 경쟁 전망 오후 12시30분 휴온스-크라운해태 개막 경기   팀리그 3라운드에서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질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3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마무리된 팀리그 2라운드에서 […]

전문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하는 오픈대회.. 구동현 동호인의 우승으로 막 내려.. [제11회 대구광역시장배 3C 오픈 당구대회]

    제11회 대구광역시장배 3C 오픈 당구대회 여름 내내 맹위를 떨치던 폭염이 한풀 꺾여 선선한 날씨 속에 9월 마지막 주 ‘3쿠션의 메카’ 대구에서는 뜻깊은 당구대회가 열렸다. 대구당구연맹 소속 선수와 전국 동호인들이 함께 출전하는 ‘제11회 대구광역시장배 3C 오픈 당구대회’이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는 대구당구연맹 소속 전문선수 27명이 출전했고, 전국에서 408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했다. 출전자의 핸디 부수별 […]

[포토] “우리 막둥이…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팀 떠나는’ 김영원 향한 웰컴 팀원들의 마음(롤링페이퍼)

      “우리 막둥이…” 사이그처 대체선수로 ‘웰컴저축은행 2024-25 PBA팀리그’ 제2라운드를 소화한 김영원. 오늘 팀이 기적같은 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대체선수’ 임무도 종료됐다. 이에 팀원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아 롤링페이퍼를 작성해 김영원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산=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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