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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쓰리코 촬영현장]① 김상아 환희! 두리-김현석은 화들짝! 왜?… 힌트=미션성공시 1000만원

    트로트 여신이지만 당구는 초보인 두리.  이런 ‘당린이(당구+어린이)’ 두리의 당구성장기를 담은 유튜브 영상콘텐츠 ‘원투쓰리코’. 그 촬영이 수개월만에 재개된 날, 그 현장을 큐스포츠뉴스가 직접 다녀왔다.     영상 촬영장소는 인천시에 있는 두리의 당구 연습장이다. 문을 열자마자 눈에 띈 건 PBA 공인 테이블 MIK 5.0. PBA 홍보대사인 두리의 연습테이블 겸 촬영용 테이블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

‘선수 15년차’ 김준태, 드디어 전국대회 첫 우승! “이제 세계선수권 바라봐야죠” [고성군수배]

    김준태가 선수등록(2009년) 후 15년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컵을 들었다. 김준태(경북체육회,국내4위)는 7일 밤 경남 고성군 실내체육관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남자3쿠션 결승서 허진우(김포,15위)를 맞아 50:47(26이닝)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은 25이닝까지도 47:47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선수의 결승전 하이런 7점(허진우) 6점(김준태)이 해당 25이닝서 터지며 경기 막판까지도 승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어진 […]

김준태 전국대회 첫 대관식? 허진우 2번째 우승?… ‘95년생 동갑내기’ 결승서 우승다툼 [고성군수배]

    김준태는 전국대회 첫 대관식을, 허진우는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각각 노린다 ‘1995년생 동갑내기’ 김준태(경북체육회)와 허진우(김포)가 7일 저녁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결승서 맞붙는다. 김준태는 대회 4강전 1경기서 ‘다크호스’ 송현일(안산시체육회)을 맞아 50:49, 단 1점차 신승을 거두며 아슬아슬하게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허진우는 4강전 2경기서 ‘20세 기대주’ 손준혁(부천시체육회)을 50:41(31이닝)로 제압해 김준태가 선착한 결승전 무대로 향했다. 김준태는 국내외를 막론한 […]

송현일, ‘막판 샷 실수’ 허정한 꺾고 데뷔 13년만에 전국대회 첫 4강行 “(4강전은)편하게” [고성군수배]

    송현일이 허정한을 꺾고 선수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무대를 밟는다. ‘다크호스’ 서영완, 조영윤-손준혁 등 ’20대 선수’의 선전 등으로 뜨거운 이번 대회에서 ‘선수 13년차’인 그의비상 또한 주목받고 있다. 송현일(안산시체육회)은 7일 낮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남자3쿠션 8강서 현 국내랭킹 1위 허정한(경남)을 50:45(34이닝)로 돌려세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송현일은 30이닝까지 41:27로 크게 앞섰지만, […]

‘성인부’ 서서아 16강, ‘주니어’ 김성연-김민준-박소율 예선서 대회 마감 [세계포켓볼선수권]

    서서아는 16강, 주니어 선수 3인은 예선서 각각 세계선수권대회를 마감했다. 서서아(전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열린 ‘2024 마세 WPA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16강전서 중국의 첸시밍에 세트스코어 0:3(2:4, 2:4, 0:4)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작년대회 4강진출자인 서서아는 이번대회 입상, 나아가 우승까지 노렸으나 그 기회를 차기 대회로 미뤄야 했다. 그에 앞서 임윤미(서울시청)는 패자조 결선서 세계15위 마가리타 페필로바(AIN)와 대결, 승부치기 […]

“한가위는 PBA와 함께!”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개최

    10일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9일간 개최 2022년 이후 2년 만에 추석 연휴에 대회 진행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밤10시 LPBA 결승전 이어 연휴 마지막날(18일) 저녁8시 PBA 결승전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프로당구 PBA투어가 찾아온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2024-25시즌 네 번째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

최솔잎, 3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 “엄청 기뻐할 큰 딸(하지아) 생각나요” [고성군수배]

    최솔잎이 무려 3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정상을 밟았다. 이 기쁨을 남편 하민욱이 시상식서 함께 나눴다.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은 6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여자포켓10볼 결승서 박은지(전북)를 세트스코어 8: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솔잎은 대회 예선 1차전서 장희연(서울)을 8:1, 2차전서 권보미(강원)를 8:4로 연파하고 본선(8강)에 올랐다. 이어 8강서 김혜림(대전)을 8:5, 준결승서 이하린(인천시체육회)을 […]

‘고성군수배’ 잉빌 1위 황용, “기쁘다, 이 기운 전국체전서도 이어갈 것”

    “이 기운을 전국체전서도 이어가 서울의 2년연속 종합2위에 기여하겠습니다.” 황용이 4개월여만에 전국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부문 1위를 차지한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황용(서울시청)은 6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서 최경림(광주)을 프레임스코어 2:0(101:28, 101:5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직후 인터뷰에서 황용은 “매년 3~4차례 태국으로 가 현지 스누커 선수들과 게임을 하고, 잉빌은 […]

김하은, 시즌3번째 우승컵 번쩍! “세계선수권서도 좋은 결과를”… ‘준우승’ 박정현과 함께 내일밤 출국 [고성군수배]

    김하은이 올시즌 세번째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그리고 바로 내일(7일) 밤 세계선수권 현장으로 날아간다.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은 6일 저녁 경남 고성군 실내체육관서 펼쳐진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여자3쿠션 결승서 ‘최근 3대회 연속우승’ 행진을 이어오던 박정현(전남)을 25:17(27이닝)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은으로선 올 3월 ‘제12회 국토정중앙배’, 5월 ‘안동하회탈배’ 이후 4개월여만에 밟는 전국대회 정상이다.     준우승 박정현에 이어 […]

‘선수 3개월차’ 최다영, 전국대회 데뷔전 ‘고성군수배’ 동메달 확보… ‘랭킹2위’ 박정현과 결승다툼 [화제]

    선수등록 불과 3개월차인 최다영이 전국대회 데뷔전서 준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다영(세종)은 6일 낮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24 경남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고성군수배) 전문선수부 여자3쿠션 8강서 ‘국내랭킹 7위 강자’ 허채원(한체대)을 접전 끝에 25:23(31이닝)으로 꺾었다. 최다영은 불과 3개월여 전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만해도 대전 JACKPOT 동호회 소속 생활체육선수로 뛰었다. 올 5월 ‘안동하회탈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서는 생활체육 여자개인전 A조 […]

‘생후4개월 아이 엄마’ 김정현, 반년만에 복귀한 전국대회 8강行…“자랑스러운 당구선수 엄마 될 것”

    “남편에겐 참 고맙고,  딸에겐 자랑스러운 당구선수가 되고싶어요.” ‘생후 4개월 딸의 엄마’ 김정현(경남)이 ‘제12회 국토정중앙배’(올 3월) 이후 약 반년간의 공배기 뒤 복귀한 전국대회, ‘2024 경남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서 8강진출에 성공한 뒤 밝힌 소감은 이러했다. 김정현은 5일 대회 전문선수부 여자포켓10볼 1경기서 김보건(경북체육회)에 세트스코어 8:3, 2경기서 배수빈(부산)에 8:2로 연달아 승리하며 본선(8강)행을 확정지었다. 그 직후 인터뷰에서 김정현은 “출산 […]

2위 박용준vs1위 허세양 ‘韓스누커 강호’대결, 승자 박용준 “전국체전 예비고사 성공적(웃음)” [고성군수배]

    “성공적인 전국체전 예비고사 치렀네요. 하하” 고성군에서 성사된 박용준-허세양 ‘국내 스누커 강호 대결’서 박용준이 웃었다. 현 국내스누커랭킹 2위 박용준(전남)은 5일 낮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고성군수배) 스누커 결승서 1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을 프레임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용준으로선 지난 6월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 이은 전국대회 2연승이다. 당시에도 결승서 허세양을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

[현장스케치]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2일차… 경남 당구-체육회 수장들 “화이팅!”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 주최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2일차 경기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일까지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전문체육선수부 538명과 생활체육선수부 857명을 포함한 총 1,39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는 상금과 메달 이외에도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 3매가 […]

권호준-이하린 팀 ‘고성군수배’ 포켓복식전도 접수… 10개월새 전국대회 ‘4연승’ 질주!

    권호준-이하린(인천) 포켓볼 복식팀이 ‘전국대회 4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권호준-이하린 팀은 4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고성군수배) 전문선수부 포켓복식전 결승서 한소예-김범서(충남) 팀을 세트스코어 9: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권-이 팀은 최근 출전한 4개 전국대회서 모두 우승, 포켓복식전 강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또한, 그 입지를 다진 기간이 1년이 채 되지 […]

시즌3승째! 김행직-최호일, ‘고성군수배’ 3쿠션복식 우승… 올해 4대회 결승진출, 승률 75%

    김행직-최호일(전남) 팀이 ‘환상의 팀웍’으로 올시즌 ‘3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김행직-최호일 팀은 4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고성군수배) 전문선수부 3쿠션 복식전 결승서 허정한-이종훈(경남) 팀을 30:25(39이닝)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은 36이닝까지 24:24로 팽팽한 접전 양상이었다. 그러나 이어진 37~39이닝서 김-최 팀은 차례로 1-2-3득점을 차곡차곡 쌓았고, 반대로 허-이 팀은 1득점에 그쳐 최종스코어 30:25로 김-최 […]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베테랑’ 임윤미 ‘세계9볼선수권’ 패자조 결승行, 세계15위와 16강다툼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베테랑’ 임윤미(서울시청)가 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해밀턴서 펼쳐진 ‘2024 마세 WPA(세계포켓볼협회)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패자조 1~2차전을 차례로 통과, 패자조 결승으로 향했다. 전날(3일) 예선1라운드서 중국의 스타 한유에 패하며 오늘 패자조 경기를 치르게 된 임윤미. 그 첫 판에서 미국의 에밀리 더디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돌려세웠고, 이어진 2차전서도 캐나다의 베로니크 메나드를 2:0으로 완파하며 패자조 결승에 올랐다. 임윤미는 […]

[드림투어] 이름까지 개명한 김민건, 물오른 이영민 누르고 감격의 우승.. 드림투어 4차대회

    PBA 드림투어 4차대회 우승은 ‘김욱’에서 이름을 개명한 김민건이 차지했다. 3일 오후 PBA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드림투어 4차전 결승전에서 김민건은 이영민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던 김민건은 박빙이던 4세트를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마지막 5세트에서 1이닝 2점, 2이닝 9점을 엮어서 승리했다. 우승자 김민건은 32강전에서 김홍민에게 35:34의 1점차 신승을 거두고 16강전에서는 2차대회 우승자인 이태희를 […]

‘작년 4강’ 서서아 승자조 결선서, 진혜주-임윤미는 패자조서 각각 16강진출 겨냥 [女9볼세계선수권]

    서서아(전남)가 ‘2024 마세 WPA 세계여자9볼선수권’ 첫 경기서 여유있게 승리를 신고했다. 서서아는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해밀턴서 열린 대회 승자조 첫 경기(1라운드)서 싱가포르의 제시카 탄 휘 밍을 세트스코어 2:0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승자조 결승으로 향하게 된 서서아는 내일(4일) 오후 2시 러시아의 크리스티나 트카흐와 대결이 예정됐다. 해당 경기 승리 시 16강에 오른다. 한편, 진혜주(광주)와 임윤미(서울시청)는 내일 패자조 […]

‘3C서바이벌 男女챔프’ 조명우-박정현, 고성군수배서 각각 ‘대회 2연패’-‘전국대회 3연승’ 도전!

    ‘월드3쿠선서바이벌’ 남녀부 우승자 조명우와 박정현이 경남 고성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 주최, 올시즌 세 번째 종합대회인 ‘2024 경남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가 9월 4일 개막, 8일까지 총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캐롬 3쿠션 남자 선수부’에선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조명우는 1년여 전 이 대회 결승서 하이런17점을 앞세워 ‘매탄고 선배’ 김준태(경북체육회)를 19이닝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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