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 나근주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

 

  • 대한당구연맹 창립 이래 최초로 체육회 자문위원 위촉 사례
  • 지속 가능한 스포츠를 만들기 위한 ESG 경영계획 수립 등 논의
  • 6월 22일,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위촉행사

 

대한당구연맹 나근주 사무처장이 대한체육회 ESG 경영위원회1)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나근주 사무처장은 지난 6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제1차 ESG 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대한당구연맹 창립 이래 임직원을 통틀어 대한체육회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2025년 2월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일 전날까지 2년이다.

 

대한체육회 ESG 경영위원회는 양회종 위원장(서울광진문화원 원장)을 비롯하여 총 13명으로 구성되었 으며, 대한체육회의 ESG 경영 전략, 추진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ESG 경영 제도 개선 및 추진사항 이행점검에 관한 사항 등을 수행할 기구이다.

 

앞서 나근주 처장은 지난해 4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중 최초로 UN 기후변화협약에 가입, 국내 종합 대회에서 3NO (No paper, No, plastic, No idle) 환경 개선 캠페인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하 며, 연맹의 ESG 경영 패러다임 전환 체제에 돌입을 총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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